코로나극복1 반려동물, 코로나 극복에 긍정적 도움 줬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상황이 3년간 지속됐던 가운데, 반려동물의 정서적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상호작용이 중요한 시기에 학교가 아닌 집에서 비대면 수업을 받고, 친구들과의 제한적 소통을 겪은 아이들은 고립감이나 스트레스에 취약할 수 있다. 이에 사회적으로도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들려온다. 이에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Royal Canin)과 모회사 마즈 펫케어가 ‘비대면 수업에서의 반려동물(Pets in the Virtual Classroom)’이라는 주제로 미국과 영국의 2,000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가 눈길을 끈다. 조사 결과, 반려동물이 5세~17세 아이들의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고립감 등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수업의 스.. 2022.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