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와이메이트1 스트레스 적은 복지 사육을 위한 동물행동학 출간 동물 행동을 통해 심리 상태를 과학적으로 이해 분석해 동물복지농장에 적용할 수 있는 ‘동물행동학’(송영한 지음, 출판사 피와이메이트)이 출간됐다. '동물행동학'은 동물보호, 동물복지 실현의 출발점으로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다양한 동물의 행동을 관찰하고, 개체별 동작과 표정 자료를 심도 있게 해석한 뒤 분석 결과를 동물 사육 현장에서 활용하는 최근 현황까지 소개한다. 동물의 행동은 내부에 잠재된 것이 겉으로 나타나는 것이므로, 행동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말로 표현되지 않는 동물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는 것이다. 오늘날 동물 행동에 관한 관심이 동물학, 정신과학뿐만 아니라 심리학 분야에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1990년대 들어서 동물행동학 강좌가 개설돼 소개되기 시작했다. 최근에.. 2022.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