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V1 [C-Health] 높은 치사율로 악명 높은 고양이 ‘파보’ 새끼 길냥이 공포의 대상 '범백' 고양이 전염병 중에서 ‘파보’라고 부르는 ‘범백혈구 감소증(Panleukopenia)’은 고양이 감기와 더불어 어린 고양이에게서 흔한 질병이다. 개의 파보 바이러스가 변형되면서 고양이까지 감염시키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6개월 이하의 어린 고양이에게 많이 걸리는데, 길고양이들이 어릴 때 죽는 이유도 이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경우가 많다. 성묘의 경우 입원을 통해 대증적 치료를 집중적으로 해 주면 회복되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아기 고양이는 생존율이 그다지 높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by 픽사베이] #원인과 증상‘파보 바이러스(FPV, Feline Parvo Virus)’에 의해 생기는 고양이의 ‘범백혈구 감소증’을 줄여 흔히 ‘파보’ 또는 ‘범백’ 이라고 부른.. 2017.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