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알레르기2

고양이 링웜Ringworm in cats (고양이 피부사상균증) 고양이링웜 혹은 고양이피부사상균증이라고 부른다. 주로 동그란 원 형태의 탈모가 생기기 때문에 링웜이라고 부른다. 일종의 무좀 같은 병이다. 고양이 링웜 즉 피부사상균증은 백선균, 소포자균, 표피균 등 곰팡이(진균)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다. 피부에 버짐이나 딱지 등이 앉고 털이 빠진다. 면역력이 저하 된 고양이가 피부사상균에 감염되기 쉽다. 사람의 무좀에 의해 옮기도 한다고 알려져있다. 영어로 '링웜'이라고 하지만 벌레(worm)로 인해 걸리는 질병은 아니다. 진균(곰팡이)에 의해 발생한다. 단지 증상이 나타나는 모양이 둥근 벌레 같다는 의미에서 병명이 링웜이 되었다. 길고양이에게 흔한 질병이다. #고양이링웜증상 딱지가 생긴다. 비듬이 많이 생긴다. 털이 빠진다. 얼굴, 귀, 다리에 원형에 가까운 탈.. 2022. 6. 21.
알레르기 유발 안하는 저자극성 개 고양이 있을까? 반려동물 전문 사이트 피플벳은 4일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저자극성 개와 고양이가 있을까?'란 주제의 기사를 게재했다. 반려동물을 좋아해도 개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으면 집에서 키우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런 사람들은 저자극성 견종이나 묘종을 찾는데,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 고양이나 개가 존재하나요?"라는 질문에, 피플벳의 자문 수의사인 에반 앤틴 박사는 "안타깝지만,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앤틴 박사는 "알레르기 반응을 적게 일으키는 개나 고양이는 있지만, 100%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 개나 고양이는 없다"며 "털이 적게 자라는 개나 고양이는 알레르기를 비교적 적게 일으킨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반려동물을 키울 수 없는 것일까? 앤틴 박사는.. 202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