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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훈련2

[신비한 산책]리드줄 싫어하는 멍이, 바꿀 수 있다 보호자에게 산책을 가자고 재촉하지만, 리드줄 착용은 싫어하는 개가 있다. 이런 개에게 보호자는 "노"라고 대답해야 한다. 처음에는 리드줄 착용을 싫어하는 개도 단계적으로 훈련하면 리드줄 착용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는 점을 명심하고 훈련을 진행해나가자. #강아지, 간식 주면서 훈련해야 아메리칸켄넬클럽에 따르면, 어린 강아지에게는 짧고 재미있는 리드줄 교육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리드줄을 채우고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간식을 먹여준다. 며칠 동안 계속 간식을 주면서 리드줄을 착용하고 걷는 훈련을 한다. 강아지가 잘 걷고 있을 때 간식을 자주 주는 것이 좋다. 이후 야외에서 주변 환경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풀 냄새를 맡고 탐험할 수 있게 해준다. 산책의 즐거움을 느낀 강아지는 보호자가 현관에 서있기만 해도.. 2020. 8. 13.
[신비한 산책]평화로운 산책을 원한다면 날씨가 따뜻해지면 많은 사람이 반려견과 함께 야외로 나온다. 반려견의 성격이 쉽게 흥분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는 '느긋한 성격'이라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관리만 해주면 된다. 그러나 민감한 성격의 개라면 산책 중 보호자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평소 라이프스타일도 돌아봐야 한다. #소음 스트레스 견디지 못하는 개 야외에서 개가 짖어대기 시작하면 보호자도 짜증이 날 수 있다. 눈치를 보게 되고 곤란해진다. 이럴 때 보호자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개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한다. 지금 개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불안해. 이해할 수 없어"라며 짖는 것이다. 개는 평소에 듣지 못했던 주변 소음으로 인해 겁을 먹을 수도 있다. 주위를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보고 추격자의 본능이 살아날 수도 있다. .. 2020.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