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 shiba | Shiba Inu | しば | しばいぬ | 柴
원산지 : 일본
체중 : 수컷 8–11 kg, 암컷 6.8–9 kg
크기 : 수컷 38-41 cm, 암컷 35-38 cm
수명: 12–15년
그룹 : 가정견 (companion animal, non-sporting dog)
인기도 : 미국 AKC 44위(2017) 일본 JKC 5위(2016) 한국 KC 13위(2016)
지능 : The Intelligence of Dogs (스텐리코렌) - 49/131(79개 순위, 52개 동률)
질병유의사항
중요질환 : 알레르기 , 녹내장 , 백내장 , 고관절 이형성, 안검 내막
외모
- 작지만 골격이 잘 발달되어 있다. 짧은 털 · 쫑긋 선 귀 · 말린 꼬리가 가장 큰 특징이다. 털빛은 빨간색 · 갈색 · 참깨색 · 검은색이며 드물게 흰색도 있다. 꼬리 모양도 왼쪽으로 말림 · 오른쪽으로 말림 · 곧은 꼬리 등, 개체에 따라서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암컷 보다는 수컷이 높이와 길이 모두 약간 크다.
성격
- 커서 어떤 개가 될지는 강아지 때 사회화 정도에 따라 정해진다. 집 지키는 개처럼 경계심이 강한 개부터, 반려동물처럼 낯선 사람에게도 우호적인 개까지 성격이 폭넓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시바는 보호자에게 충실하고 경계심과 공격성이 강한 편이다.
시바는 “시바 비명(shiba-screaming)”이라는 특징적 행동을 보인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크고 높은 소리를 내는 것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집을 비운 주인이 돌아오거나 좋아하는 손님이 집에 왔을 때와 같이 매우 행복한 상황에서도 이와 같은 행동을 보일 수 있다.
유래
- 시바는 일본 고유의 토착 개이다. "시바"는 일본어로 "작은 것", "강아지"를 의미한다. 예로부터 동해에 접한 산악 지대에 서식하여 꿩, 토끼 등의 작은 동물들을 잡는 사냥개로 이용하였다. 1868년부터 1912년까지 일본에 잉글리시 세터와 잉글리시 포인터 등의 영국 견종이 도입되어 시바와의 교배가 활발히 일어났다. 그로 인해 1912년부터 1926년까지 순수한 시바는 거의 볼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점점 순수한 시바의 보호에 관심을 보이자 1936년 천연 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분양·양육 정보
- 시바의 털은 자연 방수이고 몸을 깨끗하게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어 정기적인 입욕이나 미용이 다른 견종에 비해 적을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하다.
시바의 가정분양은 15만원에서 60만원에 형성되어 있다.(2017, 강사모 기준) 부견과 모견이 누구인지 뚜렷이 알 수 있고 국제공인혈통서를 가지고 있는 시바라면 가격은 100만원 이상으로 뛴다.(2017, 시바나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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