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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듀먼, 자연화식 리뉴얼 출시...”반려견 맞춤형 영양식” 반려견을 위한 휴먼그레이드 자연화식 브랜드 '듀먼(D'human)'(대표 정수철)이 독자적인 노하우로 맛과 영양 모두 업그레이드한 듀먼 화식 리뉴얼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리뉴얼한 듀먼 화식은 보존료, 착색료, 발색제, 겔화제 등 합성첨가물 4무(無) 첨가로 반려동물에게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 더불어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 영양분을 배합한 듀먼의 독자적인 영양 밸런스 원료 ‘듀먼 비타플러스’를 추가하여 반려견 맞춤 설계가 가능하도록 보강하였다. 또한, 듀먼은 신선한 육류와 5가지 이상 채소를 사용하여 맛과 영양을 갖춘 100% 휴먼그레이드 듀먼 화식을 완성했다. 듀먼은 AAFCO(미국사료관리협회)의 단백질, 지방, 칼슘 등 42가지의 영양 기준을 충족하여 주식으로도 급여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 2024. 6. 18.
펫프렌즈, 美 1위 유기농 사료 ‘블루 버팔로’ 총판계약 반려동물 1등 쇼핑몰 펫프렌즈(대표 윤현신)가 해외 브랜드 육성에 직접 나서며 국내 반려동물 식품 시장의 혁신을 예고했다. ▲ 북미 1등 유기농 사료 브랜드 ‘블루 버팔로’ 국내 독점 총판 계약펫프렌즈는 4일 미국 유기농 사료 1위 브랜드 ‘블루 버팔로(Blue Buffalo)’의 국내 공식 유통을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블루 버팔로의 상품 라인업을 국내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독점적인 권한을 가지게 된다.블루 버팔로는 하겐다즈, 네이처밸리, 그린자이언트 등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식품 기업 제너럴밀스의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다. 2022년 기준 제너럴밀스 전체 매출 중 블루 버팔로의 비중이 12%를 차지할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블루 버팔로의 모든 제품은 수의사, 식.. 2024. 6. 7.
로얄캐닌, ‘2024 견종별 맞춤영양 캠페인’ 진행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가 골든 리트리버 전용 사료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견종별 맞춤영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얄캐닌의 ‘견종별 맞춤영양 캠페인’은 반려견 품종에 따라 다른 체형과 체질, 선천적으로 취약한 건강 문제와 그에 따른 적합한 영양의 중요성을 알려 반려견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캠페인 기간에 맞춰 새롭게 출시된 ‘로얄캐닌 골든 리트리버 어덜트’는 살이 찌기 쉽고 빽빽한 털을 가진 골든 리트리버 품종의 특성을 고려해 적절한 열량 함유로 이상적인 체중 유지와, 피부 장벽 기능 및 털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또한, 지방산(EPA&DHA)을 함유해 선천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알려진 골든 리트리버 심장 건강 기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로얄캐닌.. 2024. 6. 6.
2021년 미국 펫푸드 업계를 강타한 FDA 강아지 고양이 사료 리콜 사태 반려동물 사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과거 미국의 반려동물 사료에 대한 FDA의 대처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21년 1월, 미국 FDA는 미국의 모 대형 사료 회사가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수준의 아플라톡신(Aflatoxin)을 함유하고 있는 개와 고양이 사료를 대량 리콜하고 있다고 소비자들에게 경고한 바 있다. 2021년 1월 11일 기준으로 해당 회사의 개고양이 사료를 먹은 동물에게서 70건 이상의 사망사고와 80건의 질병 보고가 있었다. 당시 이 수치는 전체 수치를 파악한 것은 아니며 고양이나 사람의 피해는 보고 되지 않았으며 강아지 사망사고가 주로 발생한 사례였다. [관련 원문 보도자료] https://www.fda.gov/safety/recalls-market-withdrawals-saf.. 2024. 4. 16.
로얄캐닌, ‘2024 건강한 시작’ 캠페인 진행 글로벌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이 반려동물의 평생 건강을 위한 생애 초기 맞춤 영양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2024 건강한 시작’ 캠페인을 오는 4월까지 약 8주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어린 강아지, 고양이부터 노령견, 노령묘까지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를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부터 이어져 온 장기 프로젝트다. 특히, 올해는 반려동물의 평생 건강에 기반이 되는 생후 첫 1년 동안 ‘단계별’로 필요한 맞춤 영양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로얄캐닌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 강아지와 고양이가 출생 직후를 포함해 성장 주기에 따라 필요한 영양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을 선보여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생후 직후, 이유기, 성장기, 고양이의 경우 중.. 2024. 3. 19.
우리 강아지 고양이, 매일 사료만 먹어도 괜찮을까? 시중에 판매하는 딱딱한 사료, 즉 '건식사료를 매일 먹는 것이 정말 영양적으로 충분한가요?' 라는 광고를 본 적이 있는데, 첫 문장에서 이미 '건식사료는 영양이 충분하지 않다'고 공격하는 느낌입니다. 우선, 화식이 '신선한 음식'인지 여부는 떠나서, '화식'의 영양이 건식 사료보다 더 좋다고 주장하는 이런 발언은 반려인들을 혼동시키려는 시도로 보이며, 이런 회사가 '충분한 영양'의 정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됩니다. 먼저 '영양 균형', '반려동물 주식', '충분한 영양'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충분한 영양' = '영양 균형' = '필수 영양소 충분' '영양'은 기준이 있습니다. 단지 특정 영양소 몇 개 만을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단백질', '고기가 .. 2024.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