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사료8 우리와주식회사, 장마철 더위와 습기로부터안전한 반려동물 사료 보관법 제시 6~7월은 장마와 더불어 기온 상승이 본격화하는 시기로, 고온다습한 환경은 사료의 신선도를 급격히 떨어뜨리고 미생물 번식 위험을 높여 반려동물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지방이 함유된 사료는 산패되기 쉬워 독성 물질을 생성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펫푸드 전문 기업 우리와주식회사는 본격적인 장마철, 높은 기온과 습도 속에서 반려동물 사료 변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안내하고 올바른 보관법을 제시했다.◆ 변질된 사료, 식이 거부를 넘어 소화기 문제 유발할 수 있어 주의 필요!요즘처럼 잦은 날씨 변화는 반려동물 사료의 변질 위험을 높인다. 높은 기온과 습도는 사료 속 유분(지방)을 산패시켜 역한 냄새와 맛의 변화를 유발하고, 이는 반려동물의 식이 거부로 이어질 .. 2025. 6. 26. 2021년 미국 펫푸드 업계를 강타한 FDA 강아지 고양이 사료 리콜 사태 반려동물 사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과거 미국의 반려동물 사료에 대한 FDA의 대처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21년 1월, 미국 FDA는 미국의 모 대형 사료 회사가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수준의 아플라톡신(Aflatoxin)을 함유하고 있는 개와 고양이 사료를 대량 리콜하고 있다고 소비자들에게 경고한 바 있다. 2021년 1월 11일 기준으로 해당 회사의 개고양이 사료를 먹은 동물에게서 70건 이상의 사망사고와 80건의 질병 보고가 있었다. 당시 이 수치는 전체 수치를 파악한 것은 아니며 고양이나 사람의 피해는 보고 되지 않았으며 강아지 사망사고가 주로 발생한 사례였다. [관련 원문 보도자료] https://www.fda.gov/safety/recalls-market-withdrawals-saf.. 2024. 4. 16. 네슬레 퓨리나, ‘알포’ 리뉴얼 출시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균형 잡힌 영양식 프리미엄 브랜드 ‘퓨리나 알포’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1일(목) 밝혔다. 강아지용 2종과 성견용 3종으로 선보이는 리뉴얼된 알포는 합성 착색료와 보존제가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 착색료와 보존제가 빠지면서 기존의 알록달록한 색상에서 갈색으로 키블이 변경되었다. 알포는 반려인들 사이에서도 반려견들이 선호하는 진한 고기 맛 스테이크 알갱이를 함유한 기호성 높은 사료로 정평이 난 제품이다. 네슬레 퓨리나는 이러한 진한 고기맛과 함께 ▲치아와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풍부한 칼슘과 ▲근육 발달의 도움을 위한 고품질 단백질, ▲면역력 증진을 위한 항산화 성분 ▲피부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 3&6을 제품에 담아 기존의 장점을 살렸다. 네슬레 퓨.. 2022. 8. 11. 미국펫푸드협회가 알려주는 여름 사료 보관법 음식 보관에 더욱 신경 쓰게 되는 여름철,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펫푸드는 가정에서 어떻게 보관하고 있나요? 여름철엔 특히 펫푸드 보관 장소와 방법에 따라 펫푸드의 안전성에 큰 영향을 줍니다. 미국 펫푸드협회에서 여름철 반려동물 사료 보관법에 관한 간단한 안내자료를 준비했다. 반려동물 먹거리도 사람의 음식 보관법과 비슷한 방법으로 보관해야 한다. 건식 및 습식 펫푸드 모두 개봉하지 않은 상태로 서늘하고 건조한 실내에 보관하는 것이 당연하다. 표백제나 청소용품 등 유독 성분이 새어 나올 수 있는 생활용품 근처, 벌레가 많이 있을 확률이 높은 주차장이나 야외에는 보관하지 말아야 한다. 개봉 후, 건사료는 기존의 포장 봉투 째 뚜껑이 있는 플라스틱 또는 철제 용기에 보관해야 한다. 습식과 신선식 사료는 제품.. 2022. 7. 20. 개 고양이 사료, 식중독균·곰팡이독소 집중 모니터링 한다 반려동물 사료의 관리기준 강화를 위해 모니터링 수준을 올해 200점에서 2023년까지 1,000점 수준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국립농산물 품질 관리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관원’)은 소비자 우려가 큰 반려동물 개, 고양이 사료의 위생과 안전문제 해소를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농관원 시험연구소에서는 반려동물 사료의 품질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연간 800점 이상의 국내 제조·유통 중인 사료를 대상으로 조단백질, 칼슘 등의 함량 분석과 일부 유해물질 잔류 허용기준 초과 여부 확인을 위한 성분검정을 실시해 왔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른 사료 시장의 급성장으로, 품질이 낮거나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펫사료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와 함께 안전성 강화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 2020. 10. 12. 미국 반려동물 먹거리, 리콜 급증 2018년 새해들어 미국 FDA는 2월말까지 반려동물 사료와 간식 등에서 9건의 리콜이 있었음을 알려 제품 구입에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 FDA 홈페이지에는 리콜된 사료 목록이 올라오는데 2017년 6월 이후 잠잠하던 리콜 소식이 올해 들어 다시 증가하고 있다. 리콜의 주 원인은 살모넬라균과 리스테리아균 검출이다. 대부분 자발적인 제품 회수와 공지가 이어지고 있다.아래는 회수가 발표된 제품들이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항목을 누르면 미국FDA 해당 링크로 갈 수 있다. 2018년 1월 19일 회사명 : JustFoodForDog 브랜드명 : JustFood ForDogs 제품 : Dog Food 문제점 : 리스테리아균 2018년 2월 8일 회사명 : Smokehouse Pet Products, Inc. 브랜.. 2018. 4.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