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펫1 직원 스트레스 줄여주는 '오피스 펫' [재팬타임스 보도 내용]지난해 일본 도쿄의 한 IT기업은 사무실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것을 허락했다. 재팬타임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직원의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줄여주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재팬타임스는 "이 회사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들도 '오피스 반려동물' 정책을 펼쳐 직원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그러나 고양이가 사무실 컴퓨터 스위치를 끄는 등 단점도 있다"고 전했다.지난 15일 시카고트리뷴도 비슷한 보도를 했다. 기사 제목은 '개가 사무실에서 허용될까?'다. '반려동물 친화적인 직장'이 직원 스트레스를 줄여준다는 것. 그러나, 개에 알레르기가 있는 직원들이 싫어할 수 있는 등 여러 문제점이 있다고 설명했다.장점과 단점이 존재하는 '오피스 펫'. 사무실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 2018.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