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자1 유기견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필독서 '유기견 입양 교과서' 유기견은 아무 문제도 없다. 문제는 버린 사람에게 있다 우리가 개에게 찾아주려는 것은 집이 아니라 가족이다 버려진 유기견을 불쌍하다는 심정 하나로 입양한 뒤, 감당 못하는 보호자가 생각보다 많다. 한번 파양한 강아지가 다시 파양되어 유기견 보호소로 돌아오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이다. 과연 보호자는 무슨 이유로 용기내어 입양한 강아지를 다시 돌려보내야만 했을까? 유기견 입양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만약 당신이 유기견을 돕고자 한다면 유기견 입양 전문가가 되기 위한 필독서, '유기견 입양 교과서'를 한번 쯤 읽어보길 권한다. 또한 유기견을 입양하고자하는 예비 보호자나 임보자도 전문적인 조언을 들려주는 이 책을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국내에 반려견에 관한 다양한 책이 많이 나와 있지만 오로지 유.. 2020.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