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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2

반려동물, 코로나 극복에 긍정적 도움 줬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상황이 3년간 지속됐던 가운데, 반려동물의 정서적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상호작용이 중요한 시기에 학교가 아닌 집에서 비대면 수업을 받고, 친구들과의 제한적 소통을 겪은 아이들은 고립감이나 스트레스에 취약할 수 있다. 이에 사회적으로도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들려온다. 이에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Royal Canin)과 모회사 마즈 펫케어가 ‘비대면 수업에서의 반려동물(Pets in the Virtual Classroom)’이라는 주제로 미국과 영국의 2,000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가 눈길을 끈다. 조사 결과, 반려동물이 5세~17세 아이들의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고립감 등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수업의 스.. 2022. 5. 12.
7월 16일부터 예정된 캣박람회 코로나로 취소 7월 8일부터 코엑스에서 진행되던 유아박람회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바람에 지난 10일 행사가 중단되었다. 이로 인해 향후 예정된 박람회 개최가 전면 불투명해졌다. 반려동물 부문 박람회도 영향을 받아 7월 16일부터 인천 송도에서 개최 예정이던 마이캣페어(7월 16일~18일)가 취소되었다. 이후 8월 6일부터 개최예정인 케이펫페어(코엑스)등 하반기 반려동물 박람회의 개최여부도 아직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의준 기자 pmzine@naver.com 2021.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