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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인스타그램 속 고양이와 개의 우정

by PMzine 2018. 4. 17.

고양이와 개는 상극으로 알려져 있지만, 보호자가 잘 도와주면 우정을 나누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
각자의 영역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인내심 가운데 주의 깊게 돌봐주면 둘 사이는 점점 부드럽게 변한다. 이런 노력을 기울이며 고양이와 개를 함께 키우는 가정이 적지 않고, 사이 좋은 둘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네티즌들도 많다.

'고양이와 개를 함께 키워볼까?' 고민하는 독자가 있다면, 아래의 사진을 참고해 결정하자. 고양이와 개를 함께 키우기 어렵다는 것은 편견일 수 있다.

@callthistragedy는 개에 기대어 잠을 자는 고양이 사진을 올렸다.

반대로 개가 고양이 위에서 잠을 자고 있다. @juneau_bean

팔로 고양이를 감싸고 누워있는 개. @lindsayxxvii

@mia_and_bonny는 고양이 엉덩이를 베개삼아 누워있는 개 사진을 올렸다.

이 개도 고양이를 베고 누워있다. @nadine_with_her_animals

고양이도 불평하지 않고 눈을 반쯤 감고 졸고 있다. @jpossidonio

@qb68네티즌은 코를 맞대고 인사하고 있는 고양이와 개를 촬영했다.

고양이를 핥아주고 있는 개. gonta.71이 올렸다.

케이지 안에서 다투지 않고 함께 있는 개와 고양이. @furrchildren

함께 카메라 렌즈를 주시하고 있다. @ciambellacassata

@alicewll는 개와 고양이 그루밍에 많은 신경을 썼다.

옷을 입고 눈을 크게 뜨고 있는 귀여운 강아지와 눈에 잠이 가득한 러시안블루 @g.a.b.a_zoo

 @bernice9490의 개와 고양이

@amyjdv의 고양이와 개.

@teacup_n_yuki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아래층을 보고 있는 개와 고양이를 촬영했다.

고양이와 개가 이렇게 사이좋게 지내기까지, 보호자들의 수고와 노력이 적지 않았을 것이다. 주야로 정성껏 돌봐준 개 고양이 보호자들에게 박수를 보내자.

 

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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