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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려동물 미디어 펫매거진 2018. 4. 19. 21:00

개와 함께 산책하면서 '여기봐'(혹은 개의 이름을 부른다.) 훈련을 하면 집중력이 강해질 수 있다.
산책을 나가면 반려견은 산만해진다. 
날아다니는 나비, 맛있는 냄새 등 주변에 산만하게 하는 요소들이 많기 때문이다. 
조용한 집이 아닌, 이렇게 산만한 환경 속에서도 개가 보호자에게 집중하도록 훈련해야 한다.
이디오츠가이드 독트레이닝이 제시하는 훈련법은 다음과 같다.

#"여기봐" 훈련
보호자가 "여기봐"라고 말했을 때 개가 보호자를 쳐다볼 수 있게 하는 훈련이다.
개가 주변의 방해요소를 무시하고 보호자를 쳐다보면 간식 등으로 보상을 해주자. 
5~6회 시행 뒤 휴식을 취하고, 다시 반복한다. 
이런 훈련은 많은 집중력을 필요로한다. 
한 번에 많은 훈련을 하면 개가 지치게 돼 훈련 성과가 떨어진다.

#1단계는 산책 전 집에서
1단계는 집중을 방해할만한 것이 없는 조용한 장소에서 한다. 
조용한 방이나 욕실 등이 적절하다. 
목줄을 한 상태에서 개를 앉게 한 뒤 한손은 목줄을 잡고 있는다. 
다른 손에는 간식을 들고 개에게 냄새를 맡게 한다. 
간식을 보호자의 턱쪽으로 옮겨 개의 시선이 보호자를 향하면 "여기봐"라고 말한다. 
개가 보호자를 쳐다보면 아낌없이 칭찬하고 간식을 준다.

#2단계, 한 두가지 방해요인을 만들자
개가 조용한 장소에서 '여기봐'를 할 수 있게 되면, 훈련 환경에 개의 집중을 방해할만한 한 두가지 요소를 추가한다. 
이전에 조용한 방안에서 훈련했다면 거실로 장소를 옮기는 것도 좋다. 
반려견이 산만해지면 보호자가 소리를 내 개의 주의를 환기시킨다. 
간식을 이용해 다시 개의 관심을 끈다. 
개가 보호자를 쳐다볼 때마다 칭찬하고 간식으로 보상한다. 

#3단계, 산책 나가서 훈련하기
방해요소가 있는 실내 환경에서 '여기봐'를 잘 수행하면, 산책을 나가보자. 
아이들이나 다른 개, 고양이 등 반려견의 시선을 끌만한 모든 것들이 있는 곳에서 훈련한다. 
개가 다른 것을 볼 때 '여기봐'라고 명령하자. 
개가 고개를 돌리면 성공이다.

#뛰어오르면 저지해야
간식을 반려견의 코에서 보호자의 턱쪽으로 옮길 때 개가 뛰어오른다면, 다른 팔로 그 행동을 저지해야 한다. 
개 목줄을 잡은 상태로 팔을 곧게 뻗어 고정하자. 
'여기봐'라고 명령할 때 개가 뛰어오르려고 하면 목줄를 잡은 팔로 개가 뛰어오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개가 뛰면 "뛰지 마!"라고 말한 뒤 다시 반려견을 앉게 한다. 

 

#조용한장소 #거실 #산책 #훈련 #목줄 #간식

 

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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