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트와일러 | ROTTWEILER | ロットワイラー | 罗威
원산지 : 독일
체중 : 암컷: 35–48 kg, 수컷: 50–60 kg
크기 : 암컷: 56–63 cm, 수컷: 61–69 cm
수명: 8-10 년
그룹 : 목축, 경비, 경찰견 (working dog)
인기도 : 미국 AKC 8위(2017) 일본 JKC 47위(2016)
지능 : The Intelligence of Dogs (스텐리코렌) - 9/131(79개 순위, 52개 동률)
질병유의사항
중요질환 : 고관절 이형성, 골육종, 파보바이러스, 관절염,
관심질환 : 비만에 의한 호흡 곤란, 당뇨병, 심부전, 생식 장애, 피부병, 피부 저항성 감소
외모
- 수컷은 체중이 최대 60 킬로그램에 육박하는 대형견이다. 허리가 짧으며 등이 단단하다. 가슴은 넓고, 잘 튀어 나온 갈비뼈가 특징적이다. 목은 강하고, 길이가 적당하고 근육이 잡혀 있는 아치형태이다.
색깔은 검정색이며 뺨, 주둥이, 눈썹, 가슴과 발목 등에 몸의 10 퍼센트를 넘지 않는 적갈색 표지가 있다.
성격
- 마음씨가 좋고, 침착하고 아이를 좋아하며 매우 충성도가 높은 견종이다. 행동은 자신감 넘치며 두려움이 없다.
하지만 종종 인명사고를 일으키는데, 전문가들은 견종의 성격을 무시한 무분별한 양육이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로트와일러는 유전적으로 독점과 영역 보호 본능이 높다. 그러므로 사회화 과정과 공식적인 훈련이 필수적인 견종이다.
대한민국 법제상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12조에 따라 3개월령 이상의 로트와일러에게 외출 시 목줄과 입마개를 의무적으로 착용하여야 한다.
유래
- 기원이 로마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오래된 견종 중 하나이다. 로마 군은 야생동물로부터 가축을 보호하기 위해 로트와일러를 사용했다. 또한 알프스 산맥을 넘을 때는 로마 군을 호위하기도 하였다.
로트와일러라는 이름은 독일의 무역중심지인 로트바일 시에서 따왔다. 정육점에서 돈을 개의 목에 묶어 도둑이 훔쳐가지 못하도록 한 데서 “Rottweiler butchery dogs(정육점 개)”라는 별칭을 얻었다고 전해진다. 제 1 차 세계 대전 과 2 차 세계 대전 중 로트 와일러는 경비견으로서 활약했다. 또한 20세기 초에는 경찰견으로 공식 승인을 받았다.
특이사항
- 로트와일러는 전통적으로 미관상 단미(꼬리를 자르는 것)하였으나 최근 몇몇 나라에서는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가정 분양 시 단미하여 분양하는 경우가 많다. 분양 후에는 파보바이러스 예방접종과 사회화 훈련이 가장 중요하다.
스타 키워드
배용준, 마일리사이러스
별명, 별칭
#로트와일러 #로트바일러 #경비견 #경찰견 #대형견 #ROTTWEILER #ロットワイラー
김 건 인턴기자 pmz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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