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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려동물 미디어 펫매거진 2017. 10. 23. 09:34
주관적으로 알아본 귀엽고 인기있는 견종 10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지만, 특히 작은 강아지에게 사랑을 듬뿍 주는 사람들이 있다.
작고 귀여운 강아지를 좋아하는 것은 트렌드와도 관련이 있다. 미국 여배우이자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이 치와와와 함께 있는 모습 등 작고 귀여운 강아지와 유명인의 모습을 앞 다투어 보도한 미디어의 영향도 있다. 미국에서도 1990년대부터 작은 하이브리드 견종을 얻으려는 노력이 있어왔고, 대형견을 선호한다고 알려진 미국에서 2000년대 들어 작은 강아지 선호현상은 더욱 뚜렷해졌다.

[by pixabay]

 크기가 작은 견종은 많다. 그러나 트렌드를 따르는 예비 보호자들은 작으면서도 눈길을 끌고, 독특한, 좋은 태도를 가진 강아지를 분양받기 바란다. 몸무게가 4.5kg을 넘지 않고 키가 작은 강아지, 테디베어 인형을 닮았거나 눈이 큰 강아지, 태도가 좋은 강아지를 찾는 것이다.

일부는 트렌디한 옷에 핸드백을 메고, 예쁜 강아지와 함께 산책나가는 것만 상상한다. 강아지가 핸드백을 물어뜯고, 대소변을 보며 어지럽힐 수 있다는 것은 당장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는다.

미국 독스터매거진에 따르면, 사람들이 작은 견종을 선호하는 또 다른 이유는 작은 강아지들이 비교적 오래 산다는 것이다. 개체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15년 이상 사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좁은 공간에서 키우기 좋은 장점도 있다. 함께 이동하기도 쉽다. 귀여운 행동으로 보호자에게 힐링과 마음병의 치유 효과를 제공하기도 한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작은 견종을 알아보자.

 

#치와와
지난 2014년, 미국 푸에트리코에 사는 치와와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밀리'라는 이름의 치와와는 성견인데도 길이 9cm에 불과하다. 운동화 한 켤레보다도 작은 몸집이다. 모든 치와와가 이렇게 작지는 않지만, 치와와는 보통 1.8kg~2.7kg 정도다.

#브뤼셀그리펀
보통 3.6~4.5kg, 더 작은 개는 2.7~3.1kg 정도다. 브뤼셀 그리펀은 중세 때 벨기에 궁중에서 총애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19세기 후반 벨기에에서 아펜핀셔와 소형견의 교배로 현재 견종으로 개량됐다. 19세기 영국에 소개되고 20세기에 미국에 전해졌다. 체구는 작고 단단하며 머리는 크고 짧다.

#포메라니안
 3.1kg 내외다. 풍성한 털 때문에 본래 크기보다 커 보인다. 짧은 속털과 긴 겉털로 돼있다. 작고 우아하다는 평을 듣는다. 우리나라에서는 '곰돌이컷'으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아펜핀셔
원숭이 얼굴을 닮은 개로 3.1~4.1kg 정도다. 미국애견협회(AKC)에 정식 등록된 이래 해마다 애견전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 개의 개량종은 미니어처 슈나우저다.

#파피용
보통 2.7~3.2kg이다. 16세기 프랑스에 들어가 귀족층에 사랑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6~19세기에 걸쳐 회화에 그려져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외모와 나비의 날개를 연상케하는 귀를 가졌다.  

#요크셔테리어
뉴저지주에 사는 '루시'라는 요크셔테리어는 1.13kg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보통은 2.7kg 정도다. 

#토이폭스테리어
폭스 테리어보다 더욱 작은 견종으로, 3.2kg 정도다. 털은 짧고 부드럽다. 새로운 환경과 훈련에 쉽게 적응해 장애인을 돕는 '핸디도그'로도 활약하고 있다.

#러시안토이테리어
2.7kg 정도. 깃털처럼 생긴 털로 뒤덮인 귀가 특징. 잉글리시토이테리어가 러시아로 들어가면서 확산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차이니즈크레스티드         
3.1~4.5kg 정도다. 헤어리스 타입과 파우더 퍼프 타입으로 나뉜다. 헤어리스 타입은 머리와 꼬리, 발에만 털이 있다. 퍼프는 완전히 털로 덥혀있다. 중국 상인들이 아프리카나 멕시코에서 발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by pixabay]

 

#재패니즈친
2.2~4.5kg로, 부드러운 털이 특징이다. 신라가 일본에 전한 친을 일본 귀족들이 발전시켰다는 설도 있다.

이 밖에도 말티즈, 시츄 등 다양한 견종이 있으며 최근에는 작은 견종을 믹스한 견종들도 선보이고 있다. 크기가 작은 개를 좋아한다면 견종에 상관없이 충분히 사랑을 주고 함께 살 수 있는 작고 귀여운 믹스견도 많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자.

 

#소형견종 #치와와 #브뤼셀그리펀 #포메라니안 #파피용 #요크셔테리어 #말티즈 #토이폭스테리어 #러시안토이테리어 #재패니즈친 #차이니즈크레스티드 

 

심재훈 PD  sh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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