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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려동물 미디어 펫매거진 2017. 10. 31. 11:47


세균, 곰팡이, 진드기 등이 원인


고양이가 고개를 자주 흔들거나 귀를 긁으면 외이도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조기에 치료받지 않으면 외이도가 좁아지거나 닫히는 협착이 일어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by pixabay]

 

#원인과 증상
귀 감염의 대부분은 다른 문제에서 이차적으로 발생한다. 이물질(흙, 모래, 식물 등)이나 귀 진드기, 기생충, 과도한 긁힘, 음식 알레르기, 외이도 종양, 아토피, 피부병, 습기 등이 일차 원인이다. 귀 내부가 손상되면 세균과 곰팡이균이 지나치게 자라나고 감염을 일으킨다. 귀의 내부가 빨갛게 되고 악취가 난다.

#진단
동물병원에 가면 수의사는 검이경을 사용해 부스러기와 이물질, 종양, 용종, 고막 손상여부를 확인한다. 진드기가 있는지도 살펴본다. 현미경을 사용해 귀에서 나오는 물질을 검사할 수도 있다. 곰팡이 등 미생물이나 기생충 유형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감염을 일으키는 세균을 정확히 찾아내려고 세균배양 검사도 한다. 곰팡이는 배양검사에서 잘 나타나지 않고, 주로 현미경 검사를 통해 확인된다. 귓바퀴에서 고막에 이르는 이도에서 종양이 보이면 조직검사를 통해 종양 유형을 알아낸다.

#치료
성공적 치료는 정확한 원인 파악에 달려있다. 귓속 찌거기를 깨끗이 청소하고, 약을 처방한다. 세균 감염이 확인되면 항생제를 쓴다. 곰팡이균 감염이면 진균제를 투여하고, 진드기 때문이면 살충제를 쓴다. 진정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심재훈 PD  sh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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