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 후원에 경리, 치타, 김새론이 나섰다
블루엔젤봉사단, 유명 연예인 팬사인회를 통해 사료 기부 지난 11월 24일 금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PET(케이펫) 박람회에서는 유명 연예인이 팬사인회를 가졌다.주인공은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 인기 래퍼 '치타', 영화배우 '김새론' 이다.이들은 반려동물 식품기업인 내추럴발란스코리아 소속 '블루엔젤봉사단'의 명예 봉사단원으로 재능기부에 나선 것이다.블루엔젤봉사단은 회사의 임직원, 반려동물 전문가, 연예인으로 구성된 자선 단체로 유기동물을 돕고 있다.이번 재능기부 팬사인회를 통해 경리, 치타, 김새론씨의 이름으로 연간 1,800만원 상당의 사료가 유기동물 보호소에 전달될 예정이다.내추럴발란스코리아의 윤성창부사장은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이 ..
2017.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