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폭력성1 입양단체 "새끼 한 마리는 안 보내요!" '싱글 새끼고양이 증후군' 때문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차를 타고 동쪽으로 1시간 달려가면 나오는 스털링. 지난 30일 스털링 펫스마트에서는 고양이 입양 행사가 열렸다. 많은 사람이 찾아오지 않아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다. 귀여운 새끼고양이.새끼고양이 한 마리만 입양할 수 있냐고 묻자, 자원봉사자들은 "6개월 이상 성장한 고양이는 한 마리 입양할 수 있지만, 새끼고양이는 반드시 두 마리를 입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싱글 고양이 증후군' 때문이라는 것. 입양단체가 보여준 '새끼고양이 정책'이다. 고양이 구조 비영리재단인 'HART' 소개와 함께 생후 6개월 이하 새끼고양이는 두 마리씩 입양 보낸다고 적어놨다. 새끼고양이 두 마리를 입양하는 게 한 마리를 키우는 것보다 쉽다고 조언한다. 두 마리의 새끼고양.. 2018.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