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29 뚱냥이, 뚱멍이 절대 안돼요!! 반려동물의 반 이상이 체중감량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2020년 북미수의학회(NAVC)와 미국 밴필드(Banfield) 동물병원이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견의 51%가 과체중 또는 비만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주로 실내생활을 하는 한국의 반려동물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이야기 한다. 반려동물 체중관리의 가장 큰 어려움은 바로 반려인들의 인식 부족. 로얄캐닌 조민주 수의사는 “많은 보호자들이 통통한 반려동물을 귀엽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반려동물의 체중 상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필요 시 동물병원에 방문해 수의사와 체계적이고 건강한 체중관리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미국 밴필드(Banfield) 동물병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보호자의 44%에서 많게는 72%가 반려.. 2021. 6. 29. 캐논 하이엔드 초음파 Aplio i700, 분당 리더스 동물의료원에 공급 캐논 하이엔드 초음파 Aplio i700, 분당 리더스 동물의료원에 공급 동물병원 최초 하이엔드 모델 도입 종양 조기 검진 가능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 김영준)가 하이엔드 초음파 Aplio i700을 최근 분당 리더스 동물의료원에 공급했다. 프리미엄 초음파인 Aplio i-series가 동물병원에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plio i700은 ‘i-beamforming’이라는 초음파 빔 기술로 높은 투과력과 뛰어난 영상 균일도를 통해 초고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한다. 또 다양한 반려동물 전용 트랜스듀서를 갖추고 있어 대동물·소동물을 각각 전용 트랜스듀서로 검사할 수 있고 △심장 △근골격 △안과 △혈관 △간담도계 △비뇨 생식기 △기타 복부 장기 △흉강 등 여러 부위 검사가 가능하다. 특히 미세혈.. 2021. 4. 27. [젤리펫쯔] 5. 마리야~ 동물병원 가서 주사맞자! 사진을 누르면 동영상이 나옵니다 비숑프리제 강아지 '제리'와 스코티쉬 스트레이트 롱헤어 아기고양이 '마리'의 본격 사무실 입양일기[줄거리] 드디어 주사를!!! 제리는 접종을 맞았지만 마리는 처음 병원을 방문한다. 귀와 *꼬까지 깨끗하게 닦아주시는 친절하고 멋진 신오재원장선생님과의 첫 만남! 과연 주사바늘 앞에서 멍냥이는 의연할 수 있을 것인가? [프로그램 소개] 소심하고 얌전한 마리가 있는 사무실에 활발하고 성격 좋은 제리가 왔다. 앞으로 함께 생활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될 이들의 즐거운 사무실 출근기. 모든 사무실에 반려동물 놀이방이 생기는 그날까지, 제리와 마리는 열심히 놀 예정입니다.[출연진 소개] 1. 제리 -견종 : 비숑프리제 -생일 : 2017.11. 15. -성별 : 남 -성격 : 아직은 .. 2018. 4. 13. 최고등급의 고양이 친화병원은 어디? 골드라벨 고양이 친화 병원을 소개한다. 고양이는 안타깝게도 외출이나 여행을 잘하지 못한다. 때문에 고양이를 데리고 산책 갔다가 외부 환경에 놀란 고양이가 보호자 품을 벗어나 순식간에 잃어버려 영영 찾지 못하는 경우도 흔하다.고양이는 자신의 집을 벗어나면 불안해 하며 조용히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처음보는 광경과 소리, 냄새에 매우 민감해 스트레스를 받는다. 동물병원에서 개가 옆에 오는 것에도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또 고양이 보호자들은 동물병원에서 고양이가 좀 더 존중 받으며 부드럽게 다루어지길 바란다. [by cfc-owners] international cat care 에 있는 보호자와 고양이 사진이런 이유로 국제고양이의학회(ISFM ; International Society for Feline .. 2017. 10. 13. [C Health] 엉덩이를 자꾸 바닥에 문질러요. 항문낭염 고양이도 항문낭염에 걸릴 수 있다. 고양이도 항문 좌우에 항문낭이 각 하나씩 두개가 있다. 항문낭(Anal Glands)은 고유한 냄새를 만드는 기관으로 이 기관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항문낭염이라 한다. 개는 주기적으로 항문낭을 짜주지만 고양이는 별달리 관리하지 않고 짜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나이가 든 고양이를 비롯해 여러가지 이유로 고양이도 항문낭에 염증이 생기고 고름이 차서 파열이 될 수도 있다. [증상] 엉덩이를 방바닥에 문지르는 경우는 크게 두가지 경우인데 배변물이 묻었다고 느끼고 있거나 항문 주변이 불편해서이다. 항문에 염증이 생기면 보호자가 엉덩이 주변을 만질 때 무척 싫어한다. 염증이 심해지면 열이 나고 꼼짝않고 엎드려 있는 경우가 있으며 배변 횟수가 줄어드는 상황이 관찰된다. 항.. 2017. 10. 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