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103 인스타그램을 뜨겁게 달군 美구조경비견 토비&퍼시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토비아스와 퍼세우스는 구조경비견 모델이다. 늠름하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전 세계 네티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엄마견과 찍은 사진. @tobeyandpercy 네티즌은 "애견공원에서 스포츠 셔츠를 맞춰 입고"라며 "정말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행복한 토비아스와 퍼세우스. 푸른빛 바다를 배경으로 신난 표정이 역력하다. 네티즌들은 "둘 다 웃는게 예뻐(Beautiful smiles you two)", "멋진 미소! 도전을 받아들인다(Great smiles! Challenge accepted!)"등의 코멘트를 남겼다."금요일에 깨워줘" 라며 잠든 토비아스. 좋은 꿈을 꾸는지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다.인스타그램 500번째 포스팅을 기념해 혀로 경례하는 토비아스.. 2018. 4. 12. 이것까지 사줘야하나? 이색 반려동물 코스튬 미국 유명 반려동물 온라인매장이 이색적인 반려동물 코스튬을 내놨다. 테디베어와 스타워즈, 공룡 등 다양하다. 실용성은 의문이지만,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눈길을 끈다.개를 공룡처럼 바꿔주는 코스튬.테디베어 인형처럼 꾸며주는 의상이다.스타워즈를 좋아하는 보호자들에게 필요한 코스튬.UPS 배달직원 의상,멕시칸 복장,바이킹 코스튬이다.종교적인 복장도 있다.미국에서는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사료 등 반려동물 용품을 살 때 츄이닷컴(chewy.com)을 주로 이용한다.지난해 시장조사기업 통계에 따르면, 츄이닷컴은 반려동물 사료 온라인 시장 점유율 43%를 차지해 48%를 기록한 아마존닷컴(48%)을 바짝 따라붙고 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해 30대 초반의 라이언 코헨 츄이닷컴 창업자를 조명하기도 했다.코헨은 반려.. 2018. 4. 12. 개와 고양이가 앙숙이라고? '궁합' 잘맞는 품종 따로 있다 개와 고양이가 앙숙이라는 얘기는 어느샌가 기정사실화 됐다. 그러나 이것은 서로의 행동방식이 다른 것에서 기인한 것으로 '궁합'이 맞는 품종을 찾는다면 큰 트러블 없이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1.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은 고양이와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어 함께 잘 어울린다. 생기발랄하고 호기심이 많은 면모도 있어 심심하지 않을 것.2. 퍼그 가정견으로 각광받는 퍼그. 주인의 적당한 관심과 사랑을 받는다면 다른 동물과 영역도 공유할 수 있는 대인배다. 고양이 외 다른 동물들과도 금방 친구가 될 수 있다.3. 보더콜리 보더콜리는 가장 지능이 높은 견종 중 하나로 꼽힌다. 본디 양몰이견으로 고양이와 잘 놀아줄 것이다. 다만 이런 보더콜리의 본능을 위협으로 받아들이는 고양이도 있으니 주의.4. 셔틀랜드 쉽독 고양.. 2018. 4. 12. 불쌍한 표정을 짓는 반려견의 속셈 가끔 강아지들이 불쌍한 표정을 지을 때가 있다. 외출하려고 하는데 낑낑거리며 현관까지 따라 나오는 반려견의 모습을 보고 괜히 마음이 찡해진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포스머스 대학의 개 인지센터(Dog's Cognition Centre) 연구진에 따르면 강아지들은 사람과 소통하는데 얼굴 표정을 이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신들이 '어떤 표정'을 지었을 때 사람들이 '무슨 반응'을 보였는지를 기억해 이를 반복한다는 것이다.특히 반려견을 엄하게 혼내다가도 강아지가 불쌍하거나 슬픈 표정을 지으면 혼내는 것을 멈추기도 하는데 이같은 학습 효과로 불쌍한 표정을 지을 수도 있다는 얘기다.또한 개 인지센터 연구진의 실험에 참가한 강아지들은 혼자있을 때보다 누군가 옆에 있을 때 더 다양한 표정을 지었다.연구진은 "강아지들.. 2018. 4. 12. 허스키의 눈빛을 가진 포메라니안, 인스타그램 스타 요기(Yogi) 요기 폼스키(Yogi Pomsky)는 여느 연예인 못지 않게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월드스타'다. 테네시에서 태어나 멕시코에서 자랐다고 설명하는 요기는 포메라니안과 허스키의 혼혈이다. 복실복실하고 귀여운 포메라니안의 몸집과 허스키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다 가진 늠름한 녀석이다.요기(@yogithepomsky)가 처음 비행기에 타던 날 사진이다. 네티즌들은 '귀여워(So cute!)', '눈이 예뻐(Beautiful eyes!)'라며 요기에게 관심을 보였다.한껏 귀여운 표정이다. 요기는 '단지 귀엽다는 이유로 주인이 나에게 선물을 줄지 궁금해(I wonder if he will give me a treat just for looking cute)'라고 남겼다.푸에르토 모렐로스(Puerto .. 2018. 4. 12. [젤리펫쯔] 4. 비숑 첫 목욕하는 날 비숑프리제 '제리'와 스코티쉬 스트레이트 롱헤어 '마리'의 본격 사무실 입양일기[줄거리] 폴폴나는 냄새의 근원은 어디? 참을 수 없는 삼촌은 제리의 목욕을 결심한다. 북슬북슬 털 속에 나타난 제리의 본 모습. 얼굴이 둥글지가 않았다!!!! 제리의 민낯을 공개합니다.[프로그램 소개] 소심하고 얌전한 마리가 있는 사무실에 활발하고 성격 좋은 제리가 왔다. 앞으로 함께 생활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될 이들의 즐거운 사무실 출근기. 모든 사무실에 반려동물 놀이방이 생기는 그날까지, 제리와 마리는 열심히 놀 예정입니다.[출연진 소개] 1. 제리 -견종 : 비숑프리제 -생일 : 2017.11. 15. -성별 : 남 -성격 : 아직은 아기라서 활발하고 막 까불고 다님, 많이 징징 대요.. -현재 하는 일 : 먹고, .. 2018. 4. 1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