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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85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기르는 고양이 종류는? 2017년, 지난해 하반기 기준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기르고 있는 묘종은 '한국고양이(코리안숏헤어)'와 '잡종(믹스)'으로 나타났다.최근들어 유튜브 등 인터넷 동영상 채널 '크림히어로즈', '수리노을', '젤리펫쯔' 등을 통해 '스코티시폴드', '노르웨이숲' 등 비교적 새로운 묘종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해외 견종을 선호하는 반려견 보호자들과 달리 고양이를 기르는 보호자들은 한국 토종 고양이(코리안 숏헤어, 코숏)를 가장 많이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젤리펫쯔의 제리와 마리 사단법인 한국펫사료협회(회장 김종복)에서 수도권과 광역시에 거주하는 반려인 1003명을 대상으로 한국 갤럽에 의뢰, 조사한 바에 따르면 양육중인 고양이 종류는 한국고양이(코리안숏헤어) 21.9%, 잡종(믹스묘) 17.4%,.. 2018. 4. 14.
고양이가 의식을 잃었다면? 건강했던 고양이가 아무런 이상징후 없이 갑자기 기절했다가 다시 일어나 돌아다니는 사례가 있다.다행히 고양이가 일어났지만, 집사의 놀란 가슴은 쉽게 진정되지 않을 것이다. 잠시동안 의식을 잃은 이유는 뇌로 충분한 혈류가 공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증상은 나이가 많거나 심장질환이나 중추신경계 질환을 가진 고양이에게서 더 자주 발생한다.일반적인 원인은 심장근육 질환이나 감염, 불규칙한 심장박동 때문이다. 간 질환이나 신경계 이상, 간질 발작, 갑자기 혈압이 떨어져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새끼고양이는 저혈당증으로 실신할 수 있다. 고양이가 의식을 잃었다면 실신한 시간을 기록해야 한다. 얼마나 오랫동안 의식이 없었는지, 당시에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다른 증상은 없었는지 기록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 2018. 4. 14.
"또 잔다고 뭐라 마라, 이유가 있다냥" 낮잠, 사냥 위한 충전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은 고양이가 쌀쌀맞고 차갑다는 생각을 한다. 보호자가 집에 들어왔는데도 잠만 자는 고양이를 보면 이런 느낌을 받는다. 거의 하루종일, 많은 시간 잠을 자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양이가 일생의 3분의 2 가까이 잠을 자는 것에 대해 게으르다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다. "하루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사람이 주는 먹이만 먹으면서 늘어져 있는 고양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그러나, 고양이의 특성을 이해하면 게을러서 잠을 많이 자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을 알고 나면 잠자는 고양이에 대해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고, 존경심마저 갖게 될 수 있다. #사냥을 위한 에너지 충전 고양이는 육식 동물로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사냥을 해야 한다. 먹이를 발견하면 살며시 몸을 숨기고 먹이를 .. 2018. 4. 14.
눈이 예쁘고 귀여운 반려동물들 눈은 얼굴 전체 인상을 좌우할 정도로 이미지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반려동물도 눈의 모양과 색깔이 외모를 결정하는 데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인스타그램에는 반려동물 눈에 초점을 맞춰 촬영한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morneilen은 신비스러운 하늘색 눈을 지닌 스핑크스 고양이 사진을 올렸다. @_lia_lime도 매력적인 푸른 눈의 고양이 사진을 올렸다.자다 깬 듯한 눈이다. 뭔가 불만이 있어 보인다. @tootybe 노란색 눈을 동그랗게 뜬 고양이. @thehappinesscats@meowpurrtee도 노란 눈을 크게 뜬 고양이 사진을 올렸다.눈을 귀엽게 감고 있는 고양이. @goldensteincattery@dachshunddivasd가 올린 개의 눈은 슬퍼보인다. 새로운 장난감을 사달라고 .. 2018. 4. 14.
인스타그램에서도 매력 발산하는 '러시안블루' 러시아 황제가 황실의 고양이로 키웠다고 구전되는 '러시안블루'. 치유의 능력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람에게 애교를 잘 부리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인스타그램에도 러시안블루의 집사들이 사랑스러운 사진을 올려놨다.@russianbluelazy 네티즌은 새끼 러시안블루가 캣타워에서 자는 모습을 촬영했다. 러시안 블루의 입은 미소를 머믐고 있는 것처럼 보여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 '모나리자' 입과 닮았다는 말도 듣는다.@heidibollich도 잠자는 러시안블루의 귀여운 모습을 올렸다.@marlowe.and.darby는 러시안블루의 초록색 눈에 초점을 맞춰 촬영했다. @vasilijsuslov도 초록색 눈을 부각시켰다.@vasilijsuslov의 또다른 사진. 초록색 눈과 녹색식물이 잘 어울린다.러시안 블.. 2018. 4. 13.
궁디팡팡, 고양이가 엉덩이 치켜드는 이유 [by democraticunderground.com]집사가 고양이 엉덩이를 두들겨 주거나 쓰다듬어 주면, 고양이는 몸의 앞부분을 낮추고 뒷다리를 쭉 펴서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이 자세는 우호적인 제스처다. 캣와이즈의 저자 팸 존슨 베넷은 계속 두들기거나 쓰다듬어 달라는 초대장과 같다고 말했다. 팸 존슨 베넷은 "사람이 보기에는 엉덩이를 올리고 있는 모습이 다소 굴욕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며 "고양이가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집사가 고양이를 쓰다듬을 때 정확한 곳을 찾았다는 것에 대한 고양이의 긍정적인 반응"이라고 말했다. 베넷은 "모든 고양이가 척추나 꼬리를 따라 쓰다듬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당신의 고양이가 엉덩이를 치켜들었다면 굉장히 만족스러운 상태"라고 설명했다.#짝짓기 준비 신호 암.. 2018.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