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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160

‘2021 고양이 주치의 프로젝트’ 성료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과 한국고양이수의사회가 함께한 ‘2021 고양이 주치의 프로젝트’가 지난 26일 진행된 랜선 보호자 세미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캠페인은 전체 캠페인 사이트 방문수가 약 50만 회를 돌파하고, 보호자 대상 이벤트에 2만 명의 보호자가 참여하는 등 반려묘 보호자들의 높은 참여도를 이끌어내며 초기 목표의 170%를 달성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진행된 ‘고양이 주치의 프로젝트’는 아픈 것을 숨기는 고양이의 습성을 알리고,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과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필요성을 전하기 위한 로얄캐닌의 공익 캠페인이다. 로얄캐닌은 7월 19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된 캠페인 기간동안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고양이의 특성을 알리고 동물병원 방문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2021. 8. 27.
반려묘 보호자 10명 중 3.5명, ‘이것’ 몰라 병 키운다 팻사료 전문 브랜드 로얄캐닌이 8월 8일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2021 반려묘 건강관리 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반려묘의 건강관리는 아픔을 숨기는 고양이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20-40대의 반려묘 보호자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5%가 ‘아픔을 숨기는 고양이의 특성을 알지 못한다’고 답변했다. 세부적으로는 ‘그저 그렇다’(22%), ‘모른다’(11%), ‘전혀 모른다’(2%)고 답변했다. ​로얄캐닌 조민주 수의사는 “야생의 습성이 상대적으로 많이 남아있는 고양이는 생존 본능 특성 상 아프거나 질병이 있어도 이를 잘 숨긴다”며, “보호자들이 이러한 고양이의 특성에 대한 이해도가 없을 경우 제때 병원 방문해야 할 시기를 놓쳐 자칫.. 2021. 8. 8.
로얄캐닌, 한국동물병원협회 및 서울시수의사회와 함께 사료 2톤 기부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이 ‘반려동물 건강 토크콘서트’ 사료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총 2톤의 사료를 동물보호단체 4곳에 기부했다. 지난 22일 열린 ‘반려동물 건강 토크콘서트’는 한국동물병원협회와 서울시수의사회가 반려인 1,500만 시대를 맞이해 ‘생활 속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 확대와 반려동물의 건강과 웰빙을 위한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로얄캐닌은 행사 기획 의도에 적극 공감하며, 반려동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반려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후원사로 나서 사료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은 사전등록자, 소셜미디어 공유 숫자, 실시간 시청자, 실시간 댓글 수만큼 후원사료를 적립해 동물자유연대, 동물권행동 카라, (사)나비야사랑해, 미우캣보호협회 등 동.. 2021. 8. 8.
고양이와 동물병원 갈 땐 이렇게!!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www.royalcanin.co.kr)이 지난 19일부터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와 함께 ‘고양이 주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반려묘와의 동물병원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보호자들의 고충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반려묘와 함께 동물병원 방문하기 팁’을 공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고양이 주치의 프로젝트’는 아픈 것을 숨기는 고양이의 습성을 알리고,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과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로얄캐닌 조민주 수의사는 “고양이는 영역동물이기 때문에 평소 활동영역에서 벗어난 낯선 장소로 이동할 때 반려견보다 상대적으로 긴장과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 수 있다”며, “한국고양이수의사회와 함께 준비한 이번 방문 팁이 동물병원 방문에 어려.. 2021. 8. 4.
품종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는 분을 위한 필독서 품종 동물 VS. 근친교배 동물, 무엇을 선택할까? 현재 품종 동물의 유전 질환은 700개가 넘는다 동글동글하고 특이한 외모에 작고 귀여운 모습.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거대한 크기의 혈통있는 반려동물.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에 SNS의 '좋아요'를 많이 받고 TV의 시청률을 높여주는 품종(견종/묘종)이 인기다. 예쁘고 귀엽고, 특이하면서도 혈통있는 반려동물, 너무나 사랑스럽지만 상업적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 동물들은 지금 이순간 유전병과 각종 질병으로 고통에 신음하고 있다.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품종 반려동물의 아픔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책이 출간되었다. 책공장더불어에서 나온 '순종 개, 품종 고양이가 좋아요?'의 저자 엠마 밀네는 영국의 수의사다. 저자는 '순종개, 품종고양이가 좋아요?' 라는.. 2021. 7. 14.
뚱냥이, 뚱멍이 절대 안돼요!! 반려동물의 반 이상이 체중감량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2020년 북미수의학회(NAVC)와 미국 밴필드(Banfield) 동물병원이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견의 51%가 과체중 또는 비만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주로 실내생활을 하는 한국의 반려동물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이야기 한다. 반려동물 체중관리의 가장 큰 어려움은 바로 반려인들의 인식 부족. 로얄캐닌 조민주 수의사는 “많은 보호자들이 통통한 반려동물을 귀엽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반려동물의 체중 상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필요 시 동물병원에 방문해 수의사와 체계적이고 건강한 체중관리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미국 밴필드(Banfield) 동물병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보호자의 44%에서 많게는 72%가 반려.. 2021.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