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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프렌즈, ‘맞춤형 큐레이션’으로 누적 가입자 수 100만명 돌파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대표 윤현신)가 반려동물 이커머스 플랫폼 최초로 누적 가입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펫프렌즈는 IT 기반의 물류 및 배송 혁신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반려동물 전문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22년 9월 기준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약 190만건, 앱 월간 사용자수(MAU)는 29만명을 넘어섰다. 펫프렌즈는 업계 1위의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이 고속 성장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8억건에 달하는 고객 행동 데이터와 100만 반려동물 데이터, 1500만건에 달하는 구매 데이터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별로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애주기, 품종, 특성 등을 반영한 차별화된 큐레이션 커머스 모델.. 2022. 10. 5.
GS25, 21그램과 반려동물 장례 상담 서비스 도입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기업인 21그램과 손잡고 장례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GS25와 21그램이 협업해 진행하는 장례 상담 서비스는 현재 약 1500만 명으로 추산되는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언젠가 맞이해야 할 이별의 순간을 조금 더 차분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을 희망하는 고객이 GS25에 방문해 간단한 접수를 마치면 21그램 장례지도사가 문자를 통해 직접 답변을 해줘 다소 생소하고 낯선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궁금증을 사전에 해결해 준다. 또한 21그램은 이와 연계해 실제 장례 상황 발생 시 그 절차도 직접 진행하게 된다. GS25는 매년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하고 관련 산업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이에 반해 유기 동물이 급.. 2022. 9. 26.
펫프렌즈, 반려인 사연 받아 인스타툰에 소개한다 반려동물 1등 쇼핑몰 펫프렌즈(대표 윤현신)가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인 ‘펫프툰’ 시즌 3를 론칭하며 반려인들의 사연을 모집한다. 이미지 확대보기 펫프툰은 펫프렌즈가 지난 2019년부터 인스타그램에서 선보인 '인스타툰(인스타그램+웹툰)' 콘텐츠다.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소비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인스타툰은 관련 해시태그가 100만개 이상을 기록하며 소소한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펫프렌즈는 자사 직원들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야기를 소재로 펫프툰을 처음 선보였다. 이후 시즌 2부터 본격적으로 고객들의 사연을 모집하며 반려동물 일상과 반려동물 관련 고민, 자랑거리 등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내 많은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펫프렌즈는 .. 2022. 9. 8.
어바웃펫, ‘네이버 펫’ 통해 신규 방문자 수 135% 증가 어바웃펫이 네이버가 운영하는 반려동물 서비스 ‘네이버 펫’에 당일 배송 협력사로 참여하자 신규 방문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GS리테일의 자회사이자 반려동물 버티컬커머스 어바웃펫이 함께 참여해 론칭한 네이버 펫의 신규 방문자 수가 기존 운영 방식 기간 대비 135%, PV (Page View)는 209% 급증했다고 21일 밝혔다. 네이버 펫은 네이버가 운영하는 반려동물 쇼핑 윈도의 새로운 이름이다. 네이버는 장보기몰과 펫 윈도로 분산돼 운영되던 기존 펫 관련 쇼핑 윈도를 14일 새롭게 개편하면서 네이버 펫을 론칭했다. 이 과정에서 어바웃펫은 네이버 펫의 당일 배송 서비스 및 상품 운영 등에 주축 역할을 수행하게 된 것이다. 어바웃펫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네이버 펫의 신규 방문자가 급증함에 따라, .. 2022. 7. 21.
GS리테일, SBS와 함께 215억원 규모 어바웃펫에 투자 GS리테일이 SBS와 함께 GS리테일의 자회사인 ‘어바웃펫’에 투자를 확대한다. 양사가 이번에 투자하는 금액은 총 215억원 수준으로 GS리테일이 80억원, SBS가 135억원을 각각 부담키로 했다. 어바웃펫은 GS리테일이 2021년 4월에 론칭한 반려동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이다. GS리테일은 어바웃펫을 커머스와 콘텐츠가 결합한 반려동물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시키는 한편, 24시간 고객 상담 서비스까지 연결해 2027년 10조원 규모로 예상하는 PET시장에서 확고한 1위 사업자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어바웃펫이 커머스와 콘텐츠가 결합한 반려동물 종합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가기 위해, 이번 SBS의 투자 참여가 중요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SBS는 TV동물농장을 비롯.. 2021. 8. 17.
펫츠비, 어바웃펫 으로 사명 변경 3월 31일자로 반려동물 전문 기업 (주)펫츠비의 사명이 (주)어바웃펫으로 변경되었다. (주)어바웃펫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국내 반려 산업에 맞춰 차별화된 신상품 개발과 영상 컨텐츠 및 고객 상담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여 반려 생활을 선도하는 국내 No.1 기업이 되기 위한 가치와 목표를 반영하고자 사명 변경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존 사업장 주소나 사업자등록번호, 대표자 (김경환, 나옥귀)는 변화가 없다. 김의준 기자 johnkim@petmagazine.kr 2021.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