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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려동물 미디어 펫매거진 2021. 9. 18. 17:50

안녕하세요? 고양이배변교실의 김집삽니다.
오늘은 아기 고양이가 처음 집으로 왔을 때 생각해볼 만한 배변 용품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바쁜 세상이니까 먼저 필요물품 리스트를 보시지요.

종이(플라스틱)박스 2~3개
스크래쳐나 두꺼운 책(계단용)
고양이 모래 종류별로 2~3종(6kg 정도)
화장실모래삽 배변물 수거 비닐 봉지
종량제봉투나 폐기물 마대자루

고양이 화장실 배변용품 말씀드리는데 박스에 책이라니 약간 의외의 물품인가요?
이유에 대해 하나씩 안내드리겠습니다.

아기를 대려온다는 마음에 예쁜 화장실을 사주고 싶으실텐데요.
저는 박스로 먼저 시작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박스 사이즈는 대략 폭이 30, 뒤로 40센치 정도의 적당한 택배박스나 라면박스도 상관없습니다.
생활용품점에서 파는 비슷한 크기의 플라스틱 박스도 될 것 같습니다.
이런 크기의 박스는 체구가 작은 새끼 고양이를 입양했다는 전제로 말씀드리는 부분인데요.
박스를 쓰는 이유는 처음에 고양이 모래를 뭘 쓸지 정하지 않은 상태기 때문에 각각의 박스에 써 보고 싶은 후보가 되는 모래를 담아서 나란히 두고 어디에 더 잘 들어가고 어디에 볼일을 잘 보는지 관찰해 보신 뒤 사용할 모래를 결정되고나면, 그 때 화장실을 구매하시라는 의미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새끼 고양이에게 두부모래가 든 박스와 벤토나이트 모래가 든 박스를 나란히 놓아주면 아마 벤토나이트 모래 화장실을 쓸 확률이 높긴 한데요.

새끼 고양이가 입양 전에 이미 두부모 래를 써서 이 모래에 익숙해져 있다면 두부모래를 선택 할 수도 있습니다.
두개 화장실을 놓고 그냥 놔두기 보다는 아이를 양쪽에 번갈아 넣어주면서 둘다 화장실이라는 사실을 인식시켜주어야 합니다.
어쨌거나 중요한 포인트는 모래 선택권을 고양이에게 주자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스크래쳐나 두꺼운 책은 새끼고양이에게 화장실 문턱이 너무 높을 경우에 필요한 물품입니다.
화장실 입구에 계단을 만들어주면 작은 아이들이 딛고 올라갈 수 있겠지요?
저는 책보다는 평판 스크래쳐를 권해 드립니다.
화장실에 들어가고 나올 때 스크래치도 하고 모래도 털어 사막화를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모래삽입니다.
화장실 모래삽은 시중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일이천원짜리 평범한 제품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래삽의 구멍이 너무 넓거나 너무 좁지 않은 적당한 간격의 제품을 선택해야 두부모래와 벤토나이트모래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모래삽은 좋은 화장실을 살 때 대부분 딸려오기 때문에 당장 사용할 모래삽만 하나 장만하면 될 것 같네요. 아이들이 커져서 화장실이 커지면 그때 크고 튼튼한 모래삽을 추가로 장만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배변물 수거 비닐 봉지입니다.
배변물 수거 비닐 봉지는 고양이배변용 전문 배변봉투를 써도 좋지만 저는 그냥 돌돌 롤에 말려있는 크린랩, 그러니까 뜯어 쓰는 위생 비닐백을 권해 드립니다.
봉투 규격은 화장실 모래삽이 봉투에 넉넉하게 들어갈 수 있는 크기면 좋겠지요?
입구가 좁으면 모래나 분변물을 주변에 흘리게 되니까 넓은 제품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종량제 봉투나 페기물 마대자루입니다.
사시는 지역마다 종량제 봉투에 배변물을 담아도 되는 곳이 있고 마대자루를 꼭 써야 하는 곳이 있는데요.
우리 지역에서 쓰는 종류는 지역자치단체 홈페이지나 카페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자 이제 모래 선택이 완료 됐으면 진짜 화장실을 골라야겠지요?
화장실을 어떤 종류를 사용할지에 대해서는 영상 마지막에 링크를 붙여 두겠습니다.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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