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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경리', 펫박람회에서 만난다. 배우 '김새론', 가수 '치타', 나인뮤지스 '경리' 유기동물보호소 돕기 자선 팬사인회 참가'블루엔젤봉사단'은 반려동물 식품회사의 임직원, 반려동물 전문가와 연예인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년 박람회에 연예인을 초청, 자선 팬사인회를 열고 이를 통해 유기동물 보호소를 돕고 있다.올해도 11월 24일 금요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 K-PET 박람회에 팬사인회를 계획하고 있다.가수 치타, 배우 김새론, 가수 경리(그룹 나인뮤직스) 모두 블루엔젤명예봉사단으로 활동 중이며이번 팬사인회를 통해 매월 150만원, 연 1,800만원 상당의 사료가 팬사인회에 참여한 연예인의 이름으로 기부된다.블루엔젤봉사단장을 맡고 있는 (주)내추럴발란스코리아 윤성창부사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팬사인회에 선뜻 응해 주신 명예 봉사단원들 덕.. 2017. 11. 15.
[Pet 단신]소변과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 생태계, 비뇨기 건강에 영향 장 건강과 관련해 종종 등장하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이라는 단어가 있다.[by flickr, CC BY-SA 2.0] 마이크로바이옴은 장내 미생물, 미생물 생태계 등을 말한다. 위장 등에 살고 있는 유익한 세균과 여러 미생물 집단이다. 최근 플로스원(PLOS ONE) 과학저널은 개 소변의 미생물 생태계에 대해 주목했다. 과학자들은 위장의 미생물처럼, 소변의 미생물이 비뇨기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소변의 미생물 생태계가 망가지면, 요로감염이 생길 수 있다는 것. 과학자들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통해 비뇨기 질환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방법을 찾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2017. 11. 15.
유시민도 홀딱 반한 진돗개에 관한 궁금증 5가지 진돗개, 이것만은 알아두자 진도군에서는 5가구 중 1가구꼴로 키우고 있다는 진돗개. 표준말로는 진돗개라고 쓰지만 원서식지인 진도를 드러내야 한다는 진도 지역 의견을 문화재청이 받아들여 심사를 통과한 진도군의 진돗개에 한해서만 ‘진도개’라고 부른다. 최근 ‘알쓸신잡’ 시즌 2에서 진도테마파크를 방문, 견춤왕 선발대회와 진돗개 경주 등을 관람한 유시민 작가는 “시즌 1, 2를 통틀어 여태까지 다닌 여행 중 가장 재미있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유시민도 무장해제시킨 우리의 토종견 진돗개에 대해 미처 몰랐던 것들.[진도군 홈페이지] Q1 진돗개는 털이 하얀 녀석이 진짜다?진돗개 털색은 다양하다. ‘하얀마음 백구’와 같은 영화와 광고 등에 많이 소개된 덕에, 털이 하얀 백구가 인기이지만 이 외에도 황구(누.. 2017. 11. 15.
몸 상태, 대변으로 알려주는 멍이 보호자가 알고 있어야 할 대변 상식 변은 건강상태를 보여준다. 개 배설물을 관찰하는 것은 불편할 수 있지만, 조금만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자. 대변을 치우다 문제점을 발견했을 때 식단에 변화를 주거나 수의사와 상담하면, 질병의 조기진단과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된다. 개 몸속에서 변화가 일어나면 우리의 반려견이 볼일을 보는 대변도 변한다는 것을 명심하자.[사진=doggielawn] #설사 설사나 부드러워진 대변은 개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는 싸인이다. 구체적으로 무엇이 문제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좋은 상태는 아니라고 보면 된다. 대변을 치울 때 평소보다 부드럽게 느껴지거나 물기가 많을 때, 가스가 많다면 문제가 생긴 것이다.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었을 때도 설사를 할 수 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 2017. 11. 13.
[C Health]비인두 용종(Nasopharyngeal Polyps) 비인두 용종은 콧속과 인두(입안과 식도 사이), 중이(고막에서 달팽이관까지)에서 발생하는 용종을 말한다. 비인두 용종은 코나 비강을 막을 수 있다. 용종이 고막을 찢고 나와 외이도까지 침범할 수도 있다.[by pixabay] #원인과 증상 용종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있지 않다. 비인두 용종은 가장 일반적으로 2살 이하의 어린 고양이에서 나타난다. 임상적 증상은 폴립 위치에 따라 다양하다. #콧속에 용종이 생긴 경우 비강에 용종이 있으면 고양이는 크고 시끄러운 숨소리를 낸다. 심한 코골이가 나타날 수도 있다. 잦은 재채기나 만성적 콧물, 가끔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도 나타난다. #중이에 발생한 경우 용종이 평형감각과 청력에 손상을 줄 수 있다. 고양이 귀 안에 용종이 생겼다면, 귀에서 분비물이 나오고 감.. 2017. 11. 13.
반려동물을 건강하게 하는 식단 7원칙 영양소 모자라도, 과해도 문제, 식단에 변화를 주자! 우리집 강아지, 고양이의 식탁을 점검해보자.신선함은 기본, 영약학적 가이드라인을 잘 지키면 반려동물의 전반적인 건강이 좋아진다. 기본 식단에 변화를 주면서 각 강아지와 고양이의 특성에 맞는 영양공급을 시작해보자.[by pixabay StockSnap CC0] 반려동물의 전반적인 건강을 점검해줄 수의사와 함께 식단변화를 시도하면 더욱 좋다. 우리집 반려동물 특성에 맞는 영양학적 필요를 더욱 잘 알 수 있고, 다른 건강문제도 발견할 수 있어 좋다.미국 수의사이자 영양 컨설턴트인 마르다 린세이씨가 권하는 식단 7원칙을 소개한다. 1. 신선하고 깨끗한가?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사료는 상업적 관점에서만 만든 사료와는 차이가 크다는 것을 명심하자. 수많은 화학제품.. 2017.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