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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푸드119

곡물, 무조건 피하지 말자 소량의 글루텐프리 곡물은 건강에 좋다 개에게 '곡물(grain)'이 섞인 사료를 꺼리는 보호자들이 많다. 심지어 곡물을 '더러운' 식재료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곡물을 먹이겠다고 하면 나쁜 사람처럼 몰리는 사례도 있다. 이는 곡물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심어 준다. 곡물이 나쁜게 아니라 유전자 변형된 곡물, 그리고 썩어서 곰팡이가 핀 곡물이 문제라는 점을 명심하자. [by pixabay] 곡물은 정말 개에게 나쁠까? '좋다', '나쁘다'라고 단순하게 답하기 어렵다. 과학적으로 접근해보면, 개마다 다를 수 있다. 모든 견종의 개에게 똑같이 적용하기 어렵다. 우리집 멍이의 건강을 위해 과학적으로 곡물에 대해 알아보자. #곡물이란? 곡물은 복합탄수화물과 섬유질로 돼있다. 몸속에서 소화되는.. 2017. 10. 30.
하림펫푸드, '더리얼 그레인프리' 신제품 출시 가격은 낮추었지만 제조원칙은 고수한 제품 하림펫푸드가 ‘더:리얼 그레인프리’ 신제품을 출시했다.충남 정안에 최첨단 대규모 시설을 도입해 준공한 공장 가동 후 처음 출시된 제품에 이어, 4개월 여만에 새로운 제품을 내 놓은 것이다. 하림펫푸드에 새로 부임한 고유찬 대표이사는 “최고급 프리미엄 제품에 이어 반려인이 좀 더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군”이라고 신제품을 소개한 뒤 “오는 11월부터는 인터넷과 유명 백화점에 이어 대형 마트에서도 하림펫푸드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통망이 강화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더불어 내년에는 새로운 보급형 제품 라인업과 고양이 제품 출시 등도 계획되어 있다고 밝혔다. 해외의 고급 반려동물 사료들도 대부분 ‘그레인프리’ 타이틀을 달고 출시되고 있다. 얼핏 .. 2017. 10. 25.
사람도 먹을 수 있는 반려동물 사료, '더 리얼' 출시 하림, 수입사료 중심 펫사료 시장에 국산 고품질 제품으로 승부 하림의 자회사인 하림펫푸드(대표 양재현)에서 반려동물용 사료, 펫푸드 ‘더:리얼'(THE REAL)을 선보였다. 합성 보존제, 일명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은 사료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출시된 '더리얼'은 신선한 생고기가 40% 함유됐다고 한다. '내 반려동물이 먹는 사료라면 나도 먹을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등급의 식재료만 사용하고 제조 공정과 생산 제품 보관까지 식품 수준으로 관리하는 제품이다. 합성보존제는 물론 향미제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이 하림펫푸드의 설명. ‘더:리얼’은 사료 알맹이 모양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뉜다.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도넛 모양 ‘프레시 미트볼/피쉬볼(Fresh Meat Ball/Fish B.. 2017. 10. 18.
하림 펫푸드 사료 더리얼 런칭쇼 현장 스케치 사람도 먹을 수 있는 반려동물 사료, '더 리얼' 출시 하림의 자회사인 하림펫푸드(대표 양재현)에서 반려동물용 사료, 펫푸드 ‘더:리얼'(THE REAL)을 선보였다. 합성 보존제, 일명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은 사료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출시된 '더리얼'은 신선한 생고기가 40% 함유됐다고 한다.'내 반려동물이 먹는 사료라면 나도 먹을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등급의 식재료만 사용하고 제조 공정과 생산 제품 보관까지 식품 수준으로 관리하는 제품이다. 합성보존제는 물론 향미제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이 하림펫푸드의 설명. ‘더:리얼’은 사료 알맹이 모양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뉜다.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도넛 모양 ‘프레시 미트볼/피쉬볼(Fresh Meat Ball/Fish Ball)’.. 2017. 10. 17.
반려동물 사료를 진짜로 먹다! 하림 회장님, 너무 많이 드시던데 괜찮으세요? 그동안 많은 반려동물 회사들이 '휴먼 그레이드'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해 왔다.'휴먼그레이드'란 사람이 먹어도 되는 등급의 원료로 사료가 만들어 진다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기업들이 만들어낸 말이다. 사람이 먹어도 된다고는 하지만 실제 시중에 팔고 있는 사료는 대부분 짠내가 심해 사람이 먹긴 힘들다. 역한 냄새를 참고 억지로 실험 삼아 먹어볼 수는 있지만 간식처럼 수시로 먹을 수는 없다.하림 김홍국 회장은 이런 실정을 간파하고 400억을 들여 충남 공주에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사료'를 생산하는 대규모 사료공장을 짓고 수입사료가 판을 치는 반려동물 사료 시장에 정식 도전장을 내 밀었다. [by 펫매거진 - 생산시설과 제품 설명을 하고 있는 하림그룹 김홍국회장] .. 2017. 10. 17.
하림 펫푸드, 국내 최대 규모 사료 공장 오픈 우리나라 농수축산업 기반의 유일한 대기업인 하림그룹이 펫사료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자산규모 10조5천억원, 재계 순위 30위 권인 하림그룹의 자회사, 하림펫푸드는 지난 6월 22일, 충남 공주시 정안면에 8650여 평 규모의 대지 위에 4800여 평 규모의 공장 '해피댄스스튜디오(HDS)'를 오픈했다.HDS는 해피댄스스튜디오(Happy Dance Studio)의 약자로 밥을 주기 직전, 개나 고양이가 꼬리를 흔들며 매달리는 행복한 순간에 착안한 공장 이름이다.이런 모양은 하림 펫푸드 공장 전경에 있는 대형 조형물에 잘 표현되어 있다.[공장전경 - 왼쪽이 해피(개), 오른쪽이 댄스(고양이) 이며 미국 Beck그룹이 컨셉설계를 담당했다. 공장과 조형물은 멀리 고속도로를 지나가면서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을.. 2017.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