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기르는 개 종류는?
사단법인 한국펫사료협회, 대규모 설문조사 결과 발표 2017년 12월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기르고 있는 견종은 '말티즈'로 나타났다.최근들어 '비숑프리제', '포메라니안'의 인기가 높지만 실제 가정에서 키우는 개는 말티즈와 시츄, 푸들이 가장 많았다.귀여운 말티즈 강아지 사단법인 한국펫사료협회(회장 김종복)에서 수도권과 광역시에 거주하는 반려인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양육중인 개 종류는 말티즈가 21.2%로 1위, 시츄가 11.7%로 2위, 푸들이 11.4%로 3위를 차지했다.이어 믹스견이 6.1%로 4위, 골든리트리버, 요크셔테리어, 포메라니안, 치와와, 진돗개, 닥스훈트 순으로 나타났다. [자료 : 사단법인 한국펫사료협회 제형진 사무국장] 한편, 19세에서 29세 사이..
2017. 12. 12.
유기동물 후원에 경리, 치타, 김새론이 나섰다
블루엔젤봉사단, 유명 연예인 팬사인회를 통해 사료 기부 지난 11월 24일 금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PET(케이펫) 박람회에서는 유명 연예인이 팬사인회를 가졌다.주인공은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 인기 래퍼 '치타', 영화배우 '김새론' 이다.이들은 반려동물 식품기업인 내추럴발란스코리아 소속 '블루엔젤봉사단'의 명예 봉사단원으로 재능기부에 나선 것이다.블루엔젤봉사단은 회사의 임직원, 반려동물 전문가, 연예인으로 구성된 자선 단체로 유기동물을 돕고 있다.이번 재능기부 팬사인회를 통해 경리, 치타, 김새론씨의 이름으로 연간 1,800만원 상당의 사료가 유기동물 보호소에 전달될 예정이다.내추럴발란스코리아의 윤성창부사장은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이 ..
2017.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