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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맡겨만 주세요~ 래브라도 리트리버 몸튼튼 마음튼튼, 진짜 친구, 래브라도 리트리버 (Labrador Retriever) 래브라도 리트리버 | Labrador Retriever | ラブラドール・レトリバー | 拉布拉多犬 원산지 : 캐나다 체중 : 암 25-32 kg, 수 29-36 kg 크기 : 암 54-59 cm, 수 57-62 cm 그룹 : 건독/리트리버 플러슁 독 워터독 (Gun Dog / Retrievers-Flushing Dogs-Water Dogs) 인기도 : AKC 1위(2016) JKC 17위(2016) KC 7위(2016) 지능 : The Intelligence of Dogs (스텐리코렌) - 7/131 (79개 순위, 52개 동률) 질병유의사항 중요질환 : 고관절 형성부전, 관절염, 위염전 관심질환 : 백내장, 안검외반, .. 2020. 10. 19.
두 할머니와 반려동물 삼총사의 情 넘치는 식구 찾기 여정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 2011년 초연 이후 9년째 공연되고 있는 웰메이드 창작뮤지컬 올겨울 지친 마음을 위로해줄 따뜻한 이야기 새로운 음악! 새로운 무대! 새로운 출연진! 한층 새로워진 식구를 찾아서 창작 뮤지컬 가 오는 11월 20일(금)부터 12월 27일(일)까지 더줌 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기존 작품을 업그레이드 해 한층 다채롭고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돌아온다. 2011년 초연 이후 ‘창작 뮤지컬의 매력이 빛나는 보석 같은 작품’, ‘여성적 지혜의 힘을 발견할 수 있는 뮤지컬’, ‘무공해 밥상 같은 뮤지컬’이라는 평단의 호평과 관객의 지지를 바탕으로 9년간 꾸준히 공연되어 온 뮤지컬 는 소외된 이들이 밥과 정을 나누며 진정한 식구가 되어가는 소박한 이야기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한다. 2009년, 오미영 작·연출은 강원도.. 2020. 10. 15.
고양이 수염, 어디까지 알고 있니? 시각장애인의 지팡이 역할을 하는 고양이 수염의 비밀 고양이 수염이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해서 한 올 한 올 소중하게 모으고 있지만 정작 수염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면 제대로 된 집사라고 할 수 없다. 장님에게 지팡이가 필수적인 것만큼 고양이에게 큰 역할과 기능을 차지하는 수염에 대해 미처 몰랐던 것들을 알아보자. # 촉각을 대신하는 ‘센서 고양이의 눈은 가까이에 있는 물체를 잘 보지 못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눈 위, 뺨, 턱 등에 나 있는 수염(whiskers)을 통해 여러 가지 정보를 받아들인다. 다른 털보다 2~3배 정도 더 깊이 박혀 있는 고양이의 수염은 모근 부분이 미세혈관과 신경으로 둘러 쌓여 있기 때문에 수염을 통해 수집한 정보를 뇌로 신속하게 전달한다. 말하자면 고양이의 수염은 인간의 촉각 .. 2020. 10. 15.
일부 반려동물 동반 대형 쇼핑센터, 안전관리 강화 필요 일부 시설 안내문 미흡, 이용자 중 38.4%는 반려견에 의한 피해·불편 겪어 반려동물 입양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견의 동반을 허용하는 대형 쇼핑센터가 늘어남에 따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반려동물의 동반이 가능한 수도권 소재 대형 쇼핑센터 스타필드,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 IFC몰 등 9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 안내문이 없거나 안내 내용이 미흡해 개물림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의 동반이 가능한 일부 대형 쇼핑센터, 출입구 안내문 설치 미흡 조사대상 9개소 중 4개소(44.4%)의 주출입구에는 반려동물 동반과 관련한 안내문이 없어 이용자가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기 어려웠고, 안내문이 있는 5개소(5.. 2020. 10. 14.
유기견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필독서 '유기견 입양 교과서' 유기견은 아무 문제도 없다. 문제는 버린 사람에게 있다 우리가 개에게 찾아주려는 것은 집이 아니라 가족이다 버려진 유기견을 불쌍하다는 심정 하나로 입양한 뒤, 감당 못하는 보호자가 생각보다 많다. 한번 파양한 강아지가 다시 파양되어 유기견 보호소로 돌아오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이다. 과연 보호자는 무슨 이유로 용기내어 입양한 강아지를 다시 돌려보내야만 했을까? 유기견 입양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만약 당신이 유기견을 돕고자 한다면 유기견 입양 전문가가 되기 위한 필독서, '유기견 입양 교과서'를 한번 쯤 읽어보길 권한다. 또한 유기견을 입양하고자하는 예비 보호자나 임보자도 전문적인 조언을 들려주는 이 책을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국내에 반려견에 관한 다양한 책이 많이 나와 있지만 오로지 유.. 2020. 10. 14.
나의 우아함을 보고 놀랐나, 인간? 아프간 하운드 여전히 내 안에 살아 숨쉬는 사냥꾼의 피... 아프간 하운드 (Afghan Hound) 아프간 하운드 | Afghan Hound | アフガン・ハウンド | 阿富汗獵狗 원산지 : 아프가니스탄 체중 : 20-27 kg 크기 : 61-74 cm 그룹 : 사이트 하운드 견종 (Sight-hounds) 인기도 : JKC 70위(2016) KC 41위(2016) 지능 : The Intelligence of Dogs (스텐리코렌) - 79/79 (총 131견종, 52개 동률) 질병유의사항 주의할 질병 : 백내장, 유미흉, 알러지 관심질병 : 괴사성 척수장애, 고관절형성부전, 종양 수명 : 12-14년 외모 - 화려하다. 그리고 우아하다. 키가 무척이나 크다. 코가 길고 얼굴이 갸름하다. 귀는 늘어져있다. 꼬리 끝은 동.. 2020. 10. 12.
개 고양이 사료, 식중독균·곰팡이독소 집중 모니터링 한다 반려동물 사료의 관리기준 강화를 위해 모니터링 수준을 올해 200점에서 2023년까지 1,000점 수준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국립농산물 품질 관리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관원’)은 소비자 우려가 큰 반려동물 개, 고양이 사료의 위생과 안전문제 해소를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농관원 시험연구소에서는 반려동물 사료의 품질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연간 800점 이상의 국내 제조·유통 중인 사료를 대상으로 조단백질, 칼슘 등의 함량 분석과 일부 유해물질 잔류 허용기준 초과 여부 확인을 위한 성분검정을 실시해 왔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른 사료 시장의 급성장으로, 품질이 낮거나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펫사료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와 함께 안전성 강화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 2020. 10. 12.
늠름하고 자랑스러운 한국의 토종견! - 진돗개 진돗개 | Jindo Dog | コリア・ジンドー・ドッグ | 珍島犬 원산지 : 한국 체중 : 수컷 18–23 kg 암컷 15–19 kg 크기 : 수컷 50–55 cm 암컷 45–50 cm 특이사항 :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53호 그룹 : 사냥개 (Hunting dog) 인기도 : 한국 KC 8위(2016) 외모 - 진돗개는 다섯가지 색상을 갖고 있다. 황색(황구), 백색(백구), 회색(재구), 흑색(흑구) 그리고 얼룩(호구)이 그것이다. 이중 흑색이나 검붉은 색, 그리고 희고 검은 진돗개를 사냥개로서 좋다고 생각한다. 성견이 된 진돗개는 얼굴이 귀보다 넓다. 턱이 잘 발달되어있고 털은 볼에서 풍성하게 자라있으며 귀는 뾰족한 세모 형태이다. 눈은 아몬드 형태로 동그란 편이며 갈색이다. 입은 검은색이며 혀는 .. 2020. 10. 8.
인천공항 탐지견 관리자 모집공고가 나왔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특수검역과 검역탐지견센터에서 탐지견 사양관리원 채용 공고가 올라왔다. 마약탐지견을 훈련 시키는 전문적인 직무는 아니다. 주요 업무는 탐지견의 번식, 시설물(견사 등 위생)관리, 견 목욕, 급식, 사양관리 및 서무업무 보조 등을 하는 일이다. 어쨌거나 개를 사랑하는 많은 구직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다. 아쉬운 점은 모집 인원이 1명이라는 점이다. 접수일정은 2020년 10월 12일 18시 까지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운영지원과(전화 032-740-2634)에서 진행한다. 접수는 인터넷 이메일과 등기우편(마감일 도착분까지 유효)으로 진행된다. 근무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교대근무이다. 가장 중요한 보수는 월정액으로 월 1,795,310원이다... 2020. 10. 6.
알레르기 유발이 적은 견종 top 17 개를 입양하고 싶지만 '알레르기 (알러지, allergy)'가 있어 포기하는 가족이 의외로 많다. 개나 고양이 등 동물과 한 곳에 있으면 콧물, 재채기가 난다거나 피부에 닿으면 두드러기가 나거나 가려운 증상이 생긴다면 알레르기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알레르기는 원인물질, 즉 알레르기 항원(알레르겐 ; allergen) 때문에 발생한다. 동물로부터 오는 알레르기는 털, 피부조직, 오줌, 침 등에 묻어있는 특정 단백질 성분, 즉 당단백질(glycoprotein)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흔히들 개털이나 고양이털이 알레르기를 유발한다고 알고 있지만 털 자체보다는 털에 붙어 있는 알레르겐이 문제다. 따라서 반려동물의 몸에 털이 없다면 상대적으로 알레르기 유발을 줄여줄 수 있지만 털의 길이나 빠지는 .. 2020. 10. 5.
아파트에서 키울만한 견종 top10 미국애견협회(American Kennel Club : www.akc.org )가 아파트에서 키워도 좋은 개 10종을 소개했다. 소형견보다 대형견을 선호하는 미국의 정서를 바탕으로 추천한 견종인 만큼 다소 우리나라의 현실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겠으나 추천한 개들의 성품과 나름 그 선발의 배경에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아파트 적합 견종 TOP 10을 소개한다. 1. 불독(Bulldog) 2. 시츄(Shih Tzu) 3. 킹 찰스 스패니얼(King Charles Spaniel) 4. 퍼그(Pug) 5. 비숑프리제(Bichon Frise) 6. 프렌치불독(French Bulldog) 7. 그레이하운드(Greyhound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8. 허배너즈(Havanese, 하바내즈) 9. 말티즈(Maltes.. 2020. 10. 1.
채식사료, 알레르기 있는 댕댕이에게 좋을까? 반려견 사료에도 식물성 단백질을 위주로 하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브이플래닛 사에서 영양을 설계하고 캐나다에서 생산하는 브이플래닛(v-planet)도 미국 사료협회(AAFCO) 기준을 충족하는 '채식사료'로, 최근 국내에 출시되었다. 주 급여 대상은 동물성 단백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반려견이며 비만 반려견도 시도해 볼 수 있는 사료이다. 물론 일반적인 건강한 반려견도 섭취 가능하다. AAFCO 기준에 따르면 반려견의 일일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DMB 기준으로 18%이다. 참고로 고양이는 26%이다. DMB는 물(수분)을 포함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영양소 함량을 말한다. (단백질 함량은 생고기의 무게나 비율을 기준으로 삼지 않는다. 통상 건식 사료 알갱이에도 수분이 7~12% 정도.. 2020. 9. 30.
포메 보호자가 알아두면 좋은 건강상식 4가지 선천적으로 민감한 무릎관절, 이중모로 인한 피부 트러블, 약한 소화기능, 까다로운 치아관리 등 보호자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견종 시장 조사 기관인 입소스(Ipsos)의 2019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포메라니안’이 말티즈, 푸들에 이어 국내 반려견 인기 견종 3위로 나타났다. ‘포메라니안’은 앙증맞고 깜찍한 외모에 새끼 북극곰을 연상시키는 풍성한 털을 소유한 반전 매력과 유명 스타견 달려라 달리 @run_darly 나 루디 퐁키 (https://www.youtube.com/channel/UC3PSZivQbIegrfavj4fmgQQ) 로 인해 더욱 인기 반려견종이 되었다. 포메라니안을 반려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견종 특성상 발생하기 쉬운 슬개골 탈구, 피부염과 같은 증상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보호자들도 .. 2020. 9. 29.
[신비한 산책] 산책 필수품 3가지, 편의성과 패션 보고 골라야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에게 행복감과 건강을 주는 산책. 삶의 질을 높여주는 신비한 산책을 위해서는 필수 준비물 3가지가 필요하다. 첫째는 가슴줄(harness)이나 목줄(collar). 둘쨰, 리드줄(leash) 셋째, 대변봉투와 대변봉투 케이스다. 물론 목을 축일 수 있는 물과 휴지도 옵션으로 준비하면 좋다. 반려견을 처음 기르는 보호자는 집에서만 키우려는 경향이 있다. 밖에 데리고 나갔다가 개가 다른 사람에게 짖거나 달려가 물지는 않을지, 개를 잃어버리는 것은 아닌지, 길에다 대변을 봐서 눈치를 받게되지는 않을지 걱정되기 때문이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게 필수 준비물 3가지다. 필수품을 갖추고 나가면 개를 적절하게 통제할 수 있고 잃어버릴 위험이 적다. 길에서 변을 봐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초보.. 2020. 9. 28.
미국 펫푸드 기업들과 유통 랜선 상담회 열린다 미국 펫푸드 온라인 사절단 상담회 개최 U.S. PET FOOD VIRTUAL TRADE MISSION TO KOREA 2020 미국 중서부/동북부 식품 수출협회에서, 10월 19일부터 23일, 일주일간, 한국 펫사료 및 펫용품 수입 및 유통업체들과, 미국 펫사료 및 용품 수출업체들과의 온라인 수출 상담회, 일명 랜선 상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에 펫푸드 수출을 희망하는 미국 업체는 총 9개 회사로, 펫사료, 간식, 스킨, 보습, 샴푸, 건강보조제, 구강청결제, 프로바이오틱스 등 매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펫푸드 상담 희망 업체들은 아래와 같다. # BrightPet Nutrition Group 자체브랜드 및 자체개발상품 혹은 co-pack으로 전문 생산하여 25개 이상 국가에.. 2020. 9. 28.
용변 보는 강아지가 당신을 쳐다보는 이유? '날 지켜줘' 반려견을 기르는 보호자라면 용변을 보는 강아지와 '아이컨택'한 경험이 대부분 있을 것이다. 대부분 강아지들은 용변을 보면서 보호자를 쳐다본다. 민망함을 느끼는 반려인들도 있다. 그러나 강아지들이 용변시 보호자를 쳐다보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이 무방비 상태일 동안 보호자가 지켜주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반려견들은 보호자가 서열 상 가장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따른다. 그래서 자신이 용변을 보는 등 포식자에게 무방비로 노출된 상태일 때 당신이 자신을 지켜주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배변훈련이 잘 된 강아지라면 보상을 바라고 보호자를 쳐다보는 경우도 있다. 훈련시 용변을 보면 맛있는 간식을 주었기 때문에 용변을 볼 때마다 자신을 봐주길 바라고 간식을 주길 기대하면서 보호자를.. 2020. 9. 24.
포메 보호자가 알아두면 좋은 건강상식 4가지 선천적으로 민감한 무릎관절, 이중모로 인한 피부 트러블, 약한 소화기능, 까다로운 치아관리 등 보호자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견종 시장 조사 기관인 입소스(Ipsos)의 2019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포메라니안’이 말티즈, 푸들에 이어 국내 반려견 인기 견종 3위로 나타났다. ‘포메라니안’은 앙증맞고 깜찍한 외모에 새끼 북극곰을 연상시키는 풍성한 털을 소유한 반전 매력과 유명 스타견 달려라 달리 @run_darly 나 루디 퐁키 (https://www.youtube.com/channel/UC3PSZivQbIegrfavj4fmgQQ) 로 인해 더욱 인기 반려견종이 되었다. 포메라니안을 반려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견종 특성상 발생하기 쉬운 슬개골 탈구, 피부염과 같은 증상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보호자들도 .. 2020. 9. 23.
[신비한 산책]스트레스 줄여주는 '스텝 바이 스텝' 목욕법 개와 함께 즐겁게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보호자는 조금씩 부담을 느끼기 시작한다. 발만 씻겨주자니 진드기가 걱정되고, 목욕은 큰일로 느껴진다. 싫다고 몸부림치는 멍이, 보호자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애니멀웰니스매거진은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 목욕법이 개와 보호자의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다고 제안했다. 목욕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목욕 전 준비가 중요하다 필요한 물품을 손이 닿는 위치에 배치해놓자. 보호자와 개의 안전을 위해 미끄러지지 않는 매트를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간식으로 달래자 맛있는 간식을 주면서 살살 달래줘야 한다. 강요하지 말자. 개가 완고하면 리드줄을 연결한 뒤 목욕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개가 간식을 먹고 보호자의 말을 들을 .. 2020. 9. 21.
장난이야 물려는 거야? 개 공격성 파악하기 보호자들은 개의 공격성을 잘 파악해 훈련시켜야 한다. 하지만, 개가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지 장난을 하는 건지 헷갈릴 때가 있다. 공격성을 장난으로 보고 방치하면 사람을 무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반대로 개의 장난까지 금지하면 개와 보호자 모두 행복하지 않은 시간을 보내게 될 수 있다. 공격성에 대해 오해하는 보호자는 충분히 훈련할 수 있는 개를 '공격적인 개라서 키울 수 없다'고 단정하고 떠나보내는 실수를 한다. 아메리칸켄넬클럽은 보호자가 개의 공격적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분별력을 갖추도록 다음의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공격성, 가볍게 생각하면 사고 위험 높아져 공격성이 통제되지 않으면 개는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게 해를 입힐 수 있다. 공격성은 개가 두려움이나 좌절감을 느낄 때, 식사를 방해받을.. 2020. 9. 17.
실내에서 '마킹'하는 개, 멈추는 방법은? 개와 함께 산책을 하다보면 길에서 소변을 찔금 보면서 '마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마킹은 "이것은 내것"이라고 표시하는 자연스런 행동이다. 야외에서 마킹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집에서 '마킹'을 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아메리칸켄넬클럽에 따르면, 개가 실내에서 마킹을 한다면 먼저 수의학적인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비뇨기계 감염 등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닌지 수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의학적 문제가 없는데 가구 등에 마킹을 한다면, 마킹 장소를 냄새 제거제로 철저하게 청소해야 한다. 특정 장소에다가 마킹을 하면 그 장소로 접근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마킹하는 모습 발견했을 때 가구에 마킹하는 모습을 보면 즉시 소리를 크게 내고, 바로 배변판으로 데려가서 일을 보게 한다. 소.. 2020. 9. 14.
반려견에게도 새치가 난다… 원인과 해결책은? 짙은 색의 털을 가진 반려견에게 어느날 갑자기 흰 털이 생긴다면? 지난해 미국 노던일리노이대 연구팀에 따르면 사람처럼 반려견에게도 새치가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극심한 스트레스나 자연 노화가 이유다. 연구팀은 생후 4년 미만의 개 400마리를 대상으로 주둥이와 코 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주인에게 반려견의 불안이나 충동 등 심리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 조사와 사진을 대조한 결과 예민하거나 충동적인 등 심리상태가 불안한 반려견일수록 흰 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반려견들의 새치를 굳이 뽑거나 관리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한다. 다만 새치의 원인이 스트레스에서 기인한 것이니만큼 반려견의 정신건강에 유의하라고 덧붙였다. 특히 반려견 새치는 등이나 배, 얼굴 주변에 나는 경우가 많.. 2020. 9. 10.